원신 3.2 후반기 픽업, 야에 미코, 타르탈리아 복각

원신 3.2 후반기 픽업 공개, 야에 미코, 타르탈리아

숲 속성이 나오면서 간접 상향을 받은 야에 미코가 픽업 이벤트로 등장했습니다.

나히다, 타이나리와 아주 잘 어울리는 번개 원소 캐릭터이며, 저도 타이나리와 아주 잘 쓰고 있죠!

특히, 자동 사격 기능을 가진 원소 전투 스킬은 편의성과 강력함을 모두 가졌습니다.

원신 초창기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현역을 유지 중인 타르탈리아.

귀족 속성인 물 속성에 버스트 딜이 가능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요. 쌍검을 휘두르는 경쾌한 모션은 꿀잼 보장!

나중에 풀 속성 힐러가 나온다면, 아야토와 함께 개화 파티에서 메인 딜러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기 픽업은 야에 미코 전무인 카구라의 진의, 타르탈리아 전무인 극지의 별이 포함되었습니다.

극지의 별은 타이나리가 써도 큰 무리가 없어 보이는데요. 이번에 최초로 전무 뽑기를 노려보려고 합니다.

타이나리가 상시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전무 복각이 언제 될지 알 수 없기에... ㅠ_ㅠ

신규 4성 캐릭터 레일라

버섯몬 이벤트와 함께 등장한 4성 캐릭터 레일라도 이번 픽업에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얼음 원소 캐릭터에 원소 전투 스킬 보호막, 유도탄을 쏘는 원소 폭발 스킬을 가지고 있어요.

한손검 캐릭터입니다. 성우는 강새봄 님!

디오나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것 같은데요.

레일라는 원소 폭발이 서브딜이고 디오나는 원마 지원에 힐 장판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원소 폭발 스킬의 얼음 원소 부착 능력이 괜찮아 보입니다. 따라서 불 딜러와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