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캐릭터 전신 일러 & 공식 영상 & 스토리 & 대사 - 치치

※ 마지막 수정일 : 2023-04-16

치치

성우(한/일/중/영) : 이슬 / 타무라 유카리 / 얀닝 / 크리스티 케이트

생일

3월 3일

소속

불복려

신의 눈

얼음

운명의 자리

삼청령자리

약방 「불복려」의 약초꾼이자 제자. 안색이 종이처럼 창백하다. 말수가 적고 무표정하다.

신규 캐릭터 플레이-「치치: 돌고 도는 한빙」

https://youtu.be/50Lczcl9n2E

데인 여담-「치치: 도액 부적」

https://youtu.be/zLLt7aRlaXw

스토리

캐릭터 상세정보

강시인만큼 얼굴에 표정이 없는 건 용서할 수 있지 않을까?

강시이지만 계속해서 신체를 단련하고 있다.

기억력이 아주 떨어진다. 건망증이 심한 것도 사람을 차갑게 대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겉모습이 사망했을 당시 그대로이기 때문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강시는 칙령에 따라 행동해야 하지만, 모종의 원인으로 인해 치치는 현재 자신이 자신에게 칙령을 내리는 상태이다.

캐릭터 스토리1

보통 강시의 몸은 차갑고 딱딱하여 깡충깡충거리며 움직일 수밖에 없다.

치치는 정상적인 사람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몸풀기 체조를 계속한다.

하지만 「왕생당」 77대 당주 호두는 이를 좋게 보지 않는다. 호두는 치치를 볼 때마다 「내가 묻어줄게, 그럼 더 편해질 거야」라고 말한다.

치치는 당연히 묻히고 싶지 않아 한다. 그래서 그녀는 아무도 모르는 밤중에 신체를 단련한다.

불사의 몸을 지닌 치치는 기억력이 많이 떨어진다.

계속해서 인상을 심어주지 않았다면 3일 뒤에 그 사람이 누군지 완전히 잊어버리게 된다.

어쩌면 이건 좋은 일일지도 모른다. 고통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겐 망각이야말로 고통에서 해방되는 방법이니 말이다.

치치에게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그 사람은… 주먹을 부르는 얼굴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일 그녀 앞을 어슬렁거린다.

때문에 치치는 본인의 「나쁜 기억력」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캐릭터 스토리2

치치는 키가 작지만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강시이다. 작은 키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을뿐더러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데 더 유리하다.

전투를 할 때면 치치는 평소의 자아 제어를 벗어던지고 몸을 강시 상태로 돌아가게 하여 힘과 속도가 평상시보다 더 강해진다.

「죽었어」

무표정하게 적을 해결한 이후 치치는 근육을 다시 제어하여 평상시의 모습으로 되돌린다.

홀로 약초를 캐러 갈 때 「보물 사냥단」의 위협도 받은 적 있다.

여자아이 홀로 있으니 분명 손쉬운 먹잇감처럼 보이지 않았을까?

평범하게 생긴 여자아이가 사냥단 전체를 뒤엎으리라곤 누가 상상할 수 있었을까?

사람과 강시는 외모로 판단해선 안 된다는 걸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캐릭터 스토리3

일반적으로 강시는 그를 소환한 사람의 명령이 있어야만 움직일 수 있다. 하지만 치치는 소환 당한 적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그녀는 세상에서 보기 드문 자신이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는 강시가 되었다.

「적을 쓰러뜨리는」 간단한 임무 같은 경우엔 아무 문제 없다.

하지만 「절운간의 절벽에서 약초를 채집하라」 같은 임무의 경우 치치는 가끔 절벽에 막히지만 절벽 타기를 몇 번이나 실패하든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명령을 푸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바로 등 뒤에서 치치를 끌어안고 「네가 제일 좋아」라는 말을 하면 명령이 바로 풀린다.

백출의 경우엔 아무런 감정도 없이 이 말을 내뱉기에 효과도 크게 떨어진다.

언젠가…이런 말을 함부로 내뱉지 않는 사람이 조심스럽게 치치의 명령을 풀어준다면…

치치는 또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캐릭터 스토리4

이건 오래전에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힌 옛날이야기이다.

치치라는 이름의 평범한 약초꾼 아가씨가 선경에 잘못 들어갔다가 실수로 오른쪽 다리를 다치게 되어 급히 동굴에 들어가 쉬게 되었다.

상처 부위를 싸매던 그녀는 이상한 소리를 희미하게 듣게 됐다. 하지만 그녀는 거대한 소리 이후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선(仙)이든 마(魔)든, 정의든 악이든… 모두 그녀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며, 화를 입은 무고한 사람이란 걸 알고 있었다.

죽기 일보 직전이던 그녀는 뜻밖에도 「신의 눈」을 얻어 선마 대전을 끝내고 만다.

선인들은 치치가 안타까워 그녀의 몸에 선력을 봉인해 신체를 부활시키려고 했다.

다시 깨어난 치치는 새로운 삶을 얻게 됐으나 체내의 선력을 제어하지 못해 미치게 됐다….

「리수첩산진군」은 이를 수습하기 위해 이 불행한 여자아이를 호박 안에 봉인한다.

캐릭터 스토리5

수백 년 뒤, 사람들은 호박 안에 있는 치치를 발견하게 되어 「왕생당」에 안장하러 보냈다.

험한 산길로 인해 호박에 충격이 가해지는 건 불가피했다. 게다가 오랜 세월이 지나며 치치의 봉인도 거의 소멸 직전이었다.

어느 날 밤, 치치는 완전히 깨어나게 됐고 깨어난 뒤 호박을 몰래 부수고 도망쳤다.

치치는 생전에 약초를 채집하던 습관에 따라 숲으로 직행했다.

도중 약방 「불복려」의 주인 백출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가 그녀를 거두게 됐다.

백출은 뛰어난 의술 실력을 지니고 있으나 고상하지 않고 불의를 참는 사람이다.

그런데도 그는 치치가 나쁜 기억력으로 인해 약재 분류까지 틀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데리고 있겠다고 주장한다.

백출이 치치에게 관대한 건 그가 추구하는 것과도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 것 같았다.

몸은 굳어있지만 둔하지 않은 치치는 이미 이를 느끼고 있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너무 많은 것을 겪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외로움을 너무 많이 타서 그런 건지 몰라도 치치에겐 다른 꿍꿍이조차 감회가 새로운 것이다.

「죽지 않는 몸의 생활 여행 실용책」

치치가 늘 가지고 다니는 물건으로 노트 같아 보인다.

치치는 기억력이 낮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잘 보내기 위해 없어선 안 될 물건이다.

안에는 몇 백 년 전의 글자로 적혀져 있다.

첫 페이지에는 몸풀기 체조의 연습 방법이 적혀있다.

뒤 페이지에는 각종 약초에 대한 묘사, 그리고 몇몇 「명령」이 적혀있다.

치치는 본인에게 명령을 내려야 한다. 행동이 막히는 걸 방지하고자 이 명령들은 아주 자세하게 적혀있다.

매일 해야할 일도 열심히 적어 놓았다.

최근에는 「뇌 단련」과 「기억력 강화 방법」 관련 내용도 새로 추가됐다.

이는 생활 여행 실용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언젠가 치치가 노트를 봐야 한다는 것도 잊게 된다면… 그럼 그냥 정말 어쩔 수 없는 거다.

신의 눈

치치의 「신의 눈」은 생전 마지막 순간에 얻은 것이다.

세월을 멈추고 잘 살아가던 때로 돌아가길 원했다.

죽음에 대한 공포와 생존에 대한 갈망, 가족에 대한 그리움까지…. 이 모든 게 「얼음」의 그림에 응집했다.

「만약 시간을 과거에 멈출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죽어가는 여자아이의 눈에서 흘러내린 눈물방울이 갑자기 나타난 「신의 눈」 위에 떨어졌다.

「삼안오현 선인」들은 인간의 지나간 세월에 대한 갈망이 바로 「삼안」의 정통성과 같은 지키고자 하는 의지라는 것을 인정했다.

음성1

첫 만남…

저는 치치, 강시예요. 아… 또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

잡담 · 혼잣말

응, 방금… 무슨 말하려고 했더라…

잡담 · 더위에 약함

시원한 곳으로 가고 싶어.

잡담 · 운동

일곱 둘 셋 넷, 일곱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 다섯 여섯 일곱 일곱…

비가 올 때…

우산 가져오는 걸 또 깜빡했네.

눈이 올 때…

눈사람 만들고 싶은데… 같이 할래요?

햇살이 좋을 때…

오늘은 밖에 나오면 안 됐는데.

바람이 불 때…

시원해서 기분 좋아.

강풍이 불 때…

손 꽉 잡아…! 나, 날아가겠어…!

아침 인사…

아침인가요? 오늘 할 일은… 메모 좀 봐야겠어요.

점심 인사…

…백 선생님의 약재를 분류하는 걸 깜박했어요.

저녁 인사…

저녁이네. 오늘… 내가 뭘 했더라…

굿나잇…

먼저 가서 쉬세요. 전 유연 체조를 좀 해야겠어요. …훔쳐보면 안 돼요.

치치 자신에 대해…

저한테 묻는 거예요…? 죄송해요, 기억이 잘 안 나요…

우리에 대해 · 기억력

기억 못하는 일이 많지만… 그렇다고 별로 나쁠 건 없어요.

우리에 대해 · 기억력 훈련

요새 기억력 훈련을 열심히 했거든요. 그러니 당신은 안 잊어버릴 거예요.

「신의 눈」에 대해…

「신의 눈」은 시간을 멈출 수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힘을 줬어요.

하고 싶은 이야기…

사실 제 몸 상태가 백 선생님보다 훨씬 좋아요…

흥미있는 일…

약재 오두막 근처에서 참새떼를 자주 볼 수 있어요. 엄청 작아요.

백출에 대해…

백 선생님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지만, 별로 상관없어요…

호두에 대해…

뜨거움, 가식적인 웃음… 죽음… 싫어.

소에 대해 · 이름

음, 무슨 골동품 같은데…

소에 대해 · 기억

치치가 그 사람을 만난 적이 있었나요…?

신염에 대해…

…누구지?

요요에 대해…

귀여워, 작은 참새 같아요.

명이에 대해…

저녁에… 가끔 누가 치치랑 같이 체조를 하는 것 같은데… 착각인 걸까요?

치치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무슨 일이에요?

치치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유연 체조를 하면 인간과 같은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안 하면 바로 돌아와요…

치치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어떤 사람은 절 이용하려 하고, 어떤 사람은 절 무서워해요. 근데 당신은… 그들과 달라요.

치치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처음 봤을 때부터 당신은 따듯한 느낌이었어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뜨거움이 아니라 마음이 따듯해지는 느낌이에요. 고마워요… 정말 기뻐요. 단지 지금의 당신만 기억할 수 있어서 아쉬워요. 만약 치치가 당신을 잊는다면… 저흰… 아니, 당신을 기억하라고 저한테 「명령」할게요.

치치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예전엔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살아가려고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요. 앞으론 당신과 함께 살아가고 싶어요. 당, 당신과… 영원히 함께해도 될까요? 정말요? 네! 치치가 당신을 지켜줄게요!

치치의 취미…

애완동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작은 참새 같은 거요.

치치의 고민…

잘 모르겠어요. 근데 온도가 높으면 몸이 괴로워요…

좋아하는 음식…

전 코코넛 우유가 좋아요. 그런데… 맛은 안 느껴져요.

싫어하는 음식…

죄송해요, 모르겠어요…

선물 획득 · 첫 번째

차가워서 맘에 들어요. 아무 맛도 안 나지만…

선물 획득 · 두 번째

음…

선물 획득 · 세 번째

조금 뜨거워요…

생일…

생일 축하해요. 자, 약초 향낭이에요. 놀랐죠? 저번에 알려줬을 때 종이에 적어놨어요. 매일 한 번씩 보면 앞으로도 안 까먹을 거예요…

돌파의 느낌 · 기

아, 강해진 건가…? 강해진다는 게 뭐지?

돌파의 느낌 · 승

아, 알겠어요. 강해지면 힘을 제어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군요.

돌파의 느낌 · 전

예전엔 더 강해진다는 의미를 잘 몰랐는데, 지금은… 더욱더 강해지고 싶어요.

돌파의 느낌 · 결

이 모든 건 다 당신 덕분이에요. 고마워요…제 소원 하나만 들어줄래요? 이제부턴 제가 당신을 지키게 해줘요.

음성2

원소전투 스킬 · 첫 번째

끝없는 순환.

원소전투 스킬 · 두 번째

끝없는 번성.

원소전투 스킬 · 세 번째

가라.

원소전투 스킬 · 네 번째

일어나.

원소폭발 · 첫 번째

지령 접수, 지령 수행.

원소폭발 · 두 번째

본명, 도액진군.

원소폭발 · 세 번째

옥첨, 선법개갑.

대시 시작 · 첫 번째

더 빨리 가 볼까?

바람의 날개 사용 · 첫 번째

어?

보물상자 오픈 · 첫 번째

예뻐.

보물상자 오픈 · 두 번째

보물상자는… 어디에 쓰는 거지?

보물상자 오픈 · 세 번째

안에는, 뭐가 들었지? 기억이 안 나…

HP 부족 · 첫 번째

아파.

HP 부족 · 두 번째

아——

HP 부족 · 세 번째

살아남아야 해…

동료 HP 감소 · 첫 번째

위험해요.

동료 HP 감소 · 두 번째

저에게 맡기세요.

전투 불능 · 첫 번째

또… 봉인 당하는 건가…

전투 불능 · 두 번째

추워…

전투 불능 · 세 번째

싫어…

일반 피격 · 첫 번째

아무 느낌 없어…

강공격 피격 · 첫 번째

이럴 수가…

강공격 피격 · 두 번째

이런…

파티 가입 · 첫 번째

…저 왔어요.

파티 가입 · 두 번째

무슨 일이에요?

파티 가입 · 세 번째

노트도… 챙겨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