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마신 임무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초중반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폰타인 마신 임무 제4장 제1막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초중반 공략을 다루겠습니다.

드디어 최근 폰타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데요. 저는 아직 수메르에서 깨지 않았던 월드 임무가 있었기 때문에 후딱 클리어하고 진입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흥미진진하네요!

1. 홀로 춤추는 자의 서막

2. 부슬비가 남긴 그리움의 도시

3. 조명 아래 드리운 거짓의 그림자

1. 홀로 춤추는 자의 서막

(1) 카라반 수도원으로 가기, 폰타인 바다 이슬 항구로 가기

폰타인으로 갈 준비를 하던 와중 데히야를 만납니다. 대화를 마치면 파라컬트 1시 방향 워프 포인트로 오게 됩니다. 항구로 갈 때는 아래에서 파도배를 타고 가면 됩니다. 배에서 내리면 폰타인에서 '오페라 하우스'라고 불리는 심판을 알게 되고, 물의 신 푸리나를 만나는 방법을 물어봅니다.

(2) 물가의 소녀와 대화하기, 리니 따라가기

물가에 서있는 리넷과 대화합니다. 이어서 그녀의 오빠 리니가 등장합니다. 리니도 마침 푸리나를 만나러 가려고 한 상황이었는데요. 그를 따라가던 와중 물의 신 푸리나가 등장합니다. 리니는 마술사, 리넷은 오빠의 조수라고 하는데요. 마침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할 계획이라며 여행자와 페이몬을 초대합니다.

(3) 주변의 주민에게 마술 주머니 건네기, 리니와 대화하기, 마술 주머니 제작 재료 수집하기

리니가 준 마술 주머니를 주변 NPC 3명한테 건네주면 됩니다. 이후 마술 주머니를 추가로 제작하기 위해 표시된 지점으로 가서 재료를 수집합니다. 이때 바다 이슬 꽃에 물 원소 공격을 가해야 획득할 수 있습니다.

(4) 도둑을 막을 장소로 가기, 리니와 대화하기, 레일 보트를 타고 폰타인 성으로 가기

이동하는 도중 소매치기를 발견하는데요. 소매치기를 잡기 위해 승강기를 타고 위로 올라갑니다. 이때 일곱 신상을 들려 맵을 밝힐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범인은 잡지 못합니다. 이후 레일 보트를 타면 폰타인 성으로 금방 이동할 수 있는데요. 이때 이전 이벤트에서 본 샤를로트를 만납니다. 그녀는 소녀 연쇄 실종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니 폰타인 성에 도착하는데요. 샤를로트와는 헤어지고, 나머지는 리니의 집으로 갑니다.

2. 부슬비가 남긴 그리움의 도시

(1) 리니의 거점으로 가기, 보몬트 공방으로 가기

집으로 가면 리니의 동생 프레미네를 만납니다. 이어서 마술 주머니 제작을 위해 공방으로 갑니다. 이때 갑작스레 타르탈리아를 만납니다.

(2) 카브리에르 상회의 싸움꾼 쓰러트리기, 나비아선을 타고 에리니에스 섬으로 가가

타르탈리아 캐릭터로 적을 처치합니다. 이후 승강기를 타고 레일보트를 타면 되는데요. 빛나는 지점에서 '레일보트 기다리기'를 누른 다음, 엘파니와 대화하면 출발합니다.

(3) 오페라 하우스 앞 분수 광장으로 가기,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 들어가기, 리니가 준비한 좌석으로 가기

마코트 역에 도착하면 워프 포인트를 찍고 분수 광장으로 갑니다. 건물 내부로 가면 리니를 만날 수 있습니다. 티켓을 받고 공연장에 착석하는데요. 이때 폰타인의 최고 심판관 느비예트를 만나게 됩니다.

공연이 시작되면 애니메이션이 나옵니다. 이때 갑자기 사람이 있던 상자 쪽에 거대한 수조가 떨어지는데요. 기존 상자 안에는 조수로 뽑힌 관객이 있어야 됐지만, 대신 그 자리에는 마술단 소속의 스태프가 있었고 스태프는 즉사했습니다. 상자에 있어야 됐던 관객은 원래 행방불명된 소녀인데요. 마침 이는 샤를로트가 조사하고 있던 소녀 연쇄 실종 사건과 접점이 있습니다.

푸리나는 공연 도중 일이 발생했다며 리니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여행자는 리니의 대리인이 되기로 합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이어서 '조명 아래 드리운 거짓의 그림자'로 연계되는데요. 해당 임무의 분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지금까지 원신 폰타인 마신 임무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초중반 공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