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알베도 백악의 장 제 1막 : 여행자 관찰 보고
때는 여행자가 리월을 구하고
잠시 몬드로 돌아왔을 때,
여행자는 연금술로 장비를 강화하기 위해
몬드의 연금술점을 방문하는데요.
하지만 연금술점에는 평소에 있던
데마로우스는 없고,
처음 보는 초록머리의 소녀가
연금술점을 보고 있었습니다.
소녀는 여행자의 시선을 느껴 뒤를 돌아보았고
그녀는 자신을 설탕이라고 소개하며
데마로우스는 자신들의 스승인
알베도에게 불려갔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대화가 오고 가던 중
설탕은 여행자가 몬드를 구한
명예 기사임을 눈치채고,
여행자가 슬럼프에 빠진 알베도를
도와줄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여행자는 혹시 알베도라면 페이몬도
싸울 수 있을만한 방법을 알지도 올라
도와주기로 하고 알베도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는데요.
이에 설탕은 알베도는 평소에
몬드에서 여행자가 아직 가보지 못한
설산인 드래곤 스파인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고 알려줍나다.
그렇게 여행 중 처음으로 설산에 와보게 된 여행자,
몬드의 다른 지역과 달리 드래곤 스파인에는
마치 이곳에만 한겨울인 것처럼
1년 내내 눈이 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여행자는 설산의 입구에서 만난
로자리아 수녀의 도움으로 알베도를
찾을 수 있었고, 알베도는 츄츄족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알베도는 연금술사라는 이름답게
한눈에 여행자가 몬드의 명예 기사인 것과
여행자가 다른 세계에서 건너온
이방인이라는 것까지 알아보는데요.
이에 알베도는 현자 자신이 하고 있는
여행자처럼 다른 세계에서 온 씨앗을
싹트게 하는 실험에 여행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과연 여행자는 알베도를 도와 씨앗을 싹트게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발견하는 새로운 세계 / 원신 알베도 백악의 장 제 1막 : 여행자 관찰 보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