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이번 이벤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대사(1)
2.4 버전의 스토리 이벤트 [화려히 수놓인 유년]에서는 리월 출신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다수가 리월 곳곳에서 NPC로 등장하며, 스토리 진행도에 따라 NPC로 출연하는 캐릭터들의 숫자나 대사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이번에는 이벤트 스토리 2부 클리어 이후 나오는 NPC 버전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대사를 한데 모아봤습니다.
호두는 향릉에게 받은 레시피들로 이런저런 요리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리월의 명절 중 하나인 해등절이 오니 만민당도 평소보다 더 바빠진 모양인지, 향릉 역시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신학은 리월항에 살기 시작한 지 얼마 안 지난 상태라 그런지, 해등절을 맞이한 리월항의 분위기가 어색한 모양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해등절은 리월의 명절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설날 연휴와 같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럼 여러분,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