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 공식 일러스트, 메모리얼 로비: 우시오 노아

우시오 노아. 노아아아앙!

웃으시오 노아. 예스예스아!

유우카와 센세를 두고 불륜각 또는 중혼각을 노린다고 음해 받는 서기.

문과 감성이 풍부한 새천년과학고 소녀, 노아의 일러스트랍니다.

한섭에서 곧 코유키 픽업이 복각되니 어제 코유키 메모리얼을 올렸는데

그러는 김에 같은 세미나 임원들의 메모리얼도 함께 정리했어요.

노아는 블루아카 1차 PV에서부터 등장했었지만

실제 게임 스토리에선 파반느 1장의 대사로만 잠깐 언급되고 말았죠.

그리고 약 1년 후. 황륜대제를 준비하는 이벤스 <On your mark @ millennium>에서

마침내 얼굴을 비추는 동시에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데뷔했어요.

출시일은 22년 9월(한섭은 23년 3월). 포지션은 3성 스트라이커.

학생 소개:

우시오 노아

(生塩ノア / 生盐 乃愛)

일섭 / 한섭

세미나의 서기, 우시오 노아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여러모로요.

セミナーの書記、生塩ノアで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ね、先生……様々な面で、はい。

- 학생 모집 대사

전신 일러스트 및 스탠딩 cg

성우

채림,

스즈시로 사유미

일러스트

Hwansang,

DoReMi

161cm

생일

4월 13일

나이

16세

학년

2학년

학원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동아리

세미나

취미

독서, 암송

밀레니엄 학원 학생회, <세미나>의 서기.

주된 업무는 세미나의 결정이나 회의 내용을 기록하는 일이며,

밀레니엄의 학생들이 개발한 제품의 특허를 등록하거나 감정하는 변리사 업무도 맡고 있다.

기억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한 번 보고 들은 내용은 거의 완벽하게 암기할 수 있다.

- 인게임 학생 소개문

프로필 사진 / 헤일로

키보토스의 우울

- 모모톡 상태 메세지

[일섭]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학생회 「세미나」에서 서기를 맡고 있는 노아 씨.

기억력이 뛰어나 「세미나」의 결정사항이나 회의내용을 기록하는 등,

한번 보고 들은 내용은 거의 완벽하게 암기할 수 있다고 함.

「합리와 이성의 세계로, 저와 함께 떠나보시겠어요?」

―――――

[한섭]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학생회 세미나의 서기 노아 씨를 소개드립니다.

기록할게 있다면 노아 씨를 불러주세요!

- 공식 트위터의 학생 소개글

(※노아의 모모톡 상태메세지는 프랑스 시인, 샤를 보들레르의 대표작 "파리의 우울"에서 따온 문구예요.)

즉흑환상의 디자인 원화

참고) 노아의 인게임 일러스트는 도레미가 그렸지만 원화 디자인은 즉흥환상이 맡았어요.

23년 3월 24일의 한섭 생방송에서 노아의 디자인 원화가 처음 공개되었는데

노아는 유우카와 더불어 개발 초기에 디자인된 캐릭터라고 합니다.

여기서 노아는 아리스와 같은 거대 레일건을 장비하고 있죠.

레일건이 열쇠 모양이라서 아리스의 Key를 연상시키더라구요.

그래서 팬덤에서 떠오른 어느 추측.

아리스가 맡은 "방주를 만드는 로봇 캐릭터" 역할은

원래 노아가 맡기로 했던 거라는 가설입니다.

사실 노아라는 이름은 구약성서 창세기에서 그 유명한 방주를 만들었던 인물의 이름이죠.

블아 제작진은 처음에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스토리를 만들었는데

아리스에게 역할을 넘기면서 노아의 방주가 아닌 <아트라하시스의 방주>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노아가 게임 스토리에서 늦게 등장한 이유도 이러한 역할 교체로 인해

스토리 내 역할을 재설정하느라 시간이 걸렸기 때문인 듯 싶군요.

사족으로 노아가 인간 귀를 드러내지 않은 채 헤드셋을 달고 다니는 건

초기 설정(로봇 캐릭터)의 잔재로 여겨집니다.

노아 메모리얼 로비

(유리판에 시 문구를 쓰는 노아)

Qui aimes-tu le mieux,

homme énigmatique, dis?

(그대는 누구를 가장 사랑하는가,

불가사의한 자여, 말해보게나?)

- 샤를 보들레르의 산문시, "이방인(L’Étranger)"

인연스토리 제목: "세미나 서기 노아의 심심한 휴식(セミナー書記ノアの退屈な休憩)"

"……신기한 느낌이네요."

“……不思議です。”

"종이에 글씨를 쓸 때와는 달리, 기분이 고양되는 것 같아요."

“紙に文字を書くときと違って、気分が高揚しています。”

"기록이란 본래 현재의 의사를 미래에 전달하기 위한 수단일 텐데."

“記録とは本来、現在の意志を未来に伝達するための手段だというのに。”

"비가 그치고 해가 뜨면 사라져 버리는 찰나의 기록이라니……"

“雨が止み、陽が登ったら消えてしまう刹那の記録だなんて……”

"이성과 진실, 합리를 기록하기에 이 유리판은"

“理性と真実、合理を記録するのに、このガラスの板は”

"너무나도 연약하네요."

“あまりにも儚いですね。”

"하지만……"

“……でも…”

"그래서 저는 이 거대한 서판이 더 마음에 들어요."

“だからこそ私は、この大きなガラスのページの方が好きです。

"후후."

“ふふ。”

[※선생님에게 쓰다듬 받는 표정]

로비 당번 대사

"어서 오세요, 선생님."

“おかえりなさい、先生。”

"오늘의 스케줄을 확인하시겠어요?"

“今日のスケジュールを確認されますか?”

"후후, 조금 늦으셨네요, 선생님."

“ふふっ、少し遅かったですね、先生。”

"그렇게 쳐다보셔도 지각한 사실은 지워드릴 수 없으니까요."

“そんなに見つめても、遅刻した事実は消してあげられません。”

"다음 번에는 조금 더 일찍 찾아와주세요."

“次はもう少し早く来てくださいね。”

(지이……)

(じーっ……)

"아, 신경쓰지 마세요. 관찰하고 있는 것 뿐이니까요."

“あ、気にしないでください。観察しているだけですので。”

"뭔가 재미있는 생각이 떠오르셨나요?"

“何か面白いアイディアでも浮かびましたか?”

"바로 받아 적을테니 부디 들려주시길."

“今すぐ書き留めますので、私に聞かせてください。”

"제가 쓴 시집, 말씀인가요…?"

“私の書いた詩集、ですか…?”

"지난 밀레니엄 프라이스에 출품했었지요."

“前回のミレニアムプライスに出品しましたよ。”

"어째서인지 다들 잘 읽어주시면서도,"

“どういうわけか、皆さん読んではくださるのに、”

"제대로 된 감상은 들려주지 않으시더라고요……"

“きちんとした感想を言ってくれないんですよね……”

"신기한 일이네요."

“不思議です。”

(※참고로 노아의 시집은 멘스 파반느 1장에서 언급됩니다.

읽다 보면 잠이 솔솔 오는 시집이기 때문에 읽은 사람들이 아무도 감상을 말하지 못하는 것 ㅋㅋㅋ)

"유우카 쨩은 감정 표현이 풍부해서 함께 있으면 질리지가 않아요."

“ユウカちゃんは感情表現がとても豊かで、一緒にいると退屈しません。”

"그래서 가끔은 저도 모르게… 짓궂은 장난을 치고 만답니다. 후후."

“それで私はつい、彼女をからかってしまうんです……ふふっ。”

"호기심은 과학을 발전시키는 동력이지만, 종종 우리를 괴롭게 하지요."

“好奇心は、科学を発展させる動力であると同時に、時々、私たちを苦しめます。”

"그것은 기이한 아픔이자, 공포 섞인 욕망…"

“それはとても奇妙な痛みで、恐怖の混じった欲望……”

카페 대사

(이 카페는 마치 몽상가들의 꿈처럼 느껴지네요…)

(このカフェ、まるで夢想家たちが見る夢みたいですね……)

(잠시 권태를 잊고 백일몽에 잠겨볼까요.)

(少しだけアンニュイな現実を忘れて、白昼夢に耽るとしましょうか)

"이 가구, 세미나의 휴게실에도 들여놓고 싶네요. 후후."

“この家具、セミナーの休憩室にも導入したいですね。ふふっ。”

"이 공간의 구조는… 인상적이네요."

“この空間の構造…印象的ですね。”

"후후, 이 광경은 유우카 쨩에게도 보여주고 싶네요."

“ふふ、この光景、ユウカちゃんにも見せてあげたいです。”

인연랭크 UP

"후후, 선생님의 말씀은 마치 따사로운 노을빛 같군요."

“ふふっ、先生のお話はまるで暖かな夕焼けみたいですね。”

"언제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いつもご協力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先生。”

"뭔가 기록하기 어렵네요……. 좋다, 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할지도."

“少しばかり、記録が難しいです……良い、という言葉だけじゃ、足りないのかも。”

"지금의 이 감정은…… 기록으로 남기고 싶지 않네요."

“今のこの感情は……記録に残したく、ありませんね。ふふっ。”

강화 대사

"새로운 것을 익히는 건 언제나 즐거워요."

“新しい事を学ぶのは、いつだって楽しいです。”

"후후, 이건 조금 즐거울지도……"

“ふふ、これはちょっと楽しいかも……。”

"선생님의 가르침은 매우 알기 쉽네요."

“先生の指導はとても分かりやすいですね。”

"확신하긴 어렵습니다만……. 예전보다 조금 성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후훗."

“確信はできませんが……以前より少し成長できたのかもしれません。ふふっ。”

고유 무기

書記の採決 / Secretary's vote

서기의 결단

노아가 사용하는 컨버전 키트가 부착된 권총.

개머리판을 길게 늘여 견착하면 기관단총처럼 빠른 연사로 적을 제압할 수 있다.

- 고유 무기 소개문

이 컨버전 키트의 구조는 인상적이네요. 조금…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싶어졌어요. 후훗.

このコンバージョンキットは不思議な構造をしていますね。少し…色々と試してみたくなりました。

- 고유무기 장착 대사

https://blog.koreamobilegame.com/jgwkrrk/223495728048

참고 그림은 노아가 데뷔한 이벤스, 황륜대제 전편의 키 비주얼.

https://blog.koreamobilegame.com/jgwkrrk/223465994687

마지막은 황륜대제 전편에서 나온 SD 캐릭터 일러스트.

황륜대제를 준비하는 노아와 밀레니엄 학생들.

© NEXON Games Co., Ltd., Yostar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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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일섭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Blue_ArchiveJP

*블루아카 한섭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KR_BlueArchive

*참고 위키1: https://bluearchive.wikiru.jp/

*참고 위키2: https://bluearchive.fandom.com/wiki/Blue_Archive_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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