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1주년 기념 이벤트로 모바일순위 상승중

어떤 이벤트가 있을까?

모바일게임의 경우 지속적인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유저들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카운터사이드가 자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모바일게임순위가 상승하고 있죠. 어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카운터사이드 자체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 내용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서브스트림인 앨리스 이머전시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그리고 쿠베라 앨리스 브레이드우드가 신규 각성 사원으로 등장하였습니다. 또한, 주디 스위프트가 2월 카운터패스 사원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앨리스 이머전시는 이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야크샤 전대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을 즐길 수 있기에 좋은 소식입니다. 앨리스 브레이드우드는 전 대장이었고 주디 스위프트는 전 대원이었습니다. 두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는 게임에서 직접 즐겨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브레이드우드는 딜러이며 스위프트는 스나이퍼이니 게임 플레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인스트림 에피소드2 EP4를 클리어하면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월에는 신규 각성 사원으로 마브카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이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디멘션 트리밍도 개편되었습니다. 모바일게임순위 상승 중인 카운터사이드에서 가장 강력한 장비인 렐릭 장비 재료를 획득하는 컨텐츠로서 이번에 새롭게 개편되어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디멘션 트리밍은 60단계의 스위프트와 100층의 정글과 화산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계가 너무 많아서 그동안 많은 유저들에게 지루하다는 평가를 들어왔는데, 이를 20단계로 개편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압축적으로 업데이트됨에 따라 난이도 역시 조정될 예정입니다. 개편되면서 모든 것이 초기화되는 것은 아니고 이미 이전에 모두 클리어 한 유저들은 특별한 이펙트가 가미된 칭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업데이트 이전에 조금만 노력해서 클리어한 다음 칭호 획득을 노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카운터사이드는 자체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정도 되었기에 신규 유저의 경우 진입장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템의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버프 활성화를 위해서는 창고에서 해당 아이템을 직접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게임에 접속 시 자동으로 버프가 부여되는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신규 유저도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스크포스 플랜 중에서 미션을 완료할 경우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이 비기너스 플랜 보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SSR 사원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전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모로 신규 유저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잘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틀렛 시즌 역시 4개 시즌을 4분기에 맞춰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운영 일자가 변경됨과 동시에 각 시즌에 따른 명예 보상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각 시즌 별 탑100에 들었다면 해당 시즌의 특별한 칭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니 열심히 플레이해서 탑100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