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추천 아카디아M 런칭 궁수 40레벨 달성 플레이 후기
궁수 캐릭터 40레벨 달성 후기
아카디아M
아카디아M을 최근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다. 아카디아M을 가장 먼저 접한 건 CBT였는데, 당시에도 무척 재미있게 즐겼었다. 전속 모델로 배우 유인나 님께서 활약하시기도 하며, 이제는 정식 론칭까지 진행되며 유저들의 관심이 크다. 사실 CBT는 혼자 플레이를 했지만, 런칭 후에는 지인들과 함께 플레이를 해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었다.
새롭게 론칭한 게임인 만큼 7일 출석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고 있었다. 1일차에는 초심자 패키지는 물론이고 2일차는 비행형 탈것, 3일차는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테두리, 4일차는 전투력을 확 올려주는 영웅 등급의 포코리까지. 이 외에도 5일차에는 풍부한 다이아 상자, 6일차에는 유니크 장비 선택 상자를 지급하고 7일차에는 럭키 셰프 코스튬을 지급하고 있었다.
위와 같은 이벤트들을 통해서 원활하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었다. 플레이 초반 빠른 성장을 위해 정말 극소과금도 진행했는데, 팝업 패키지 효율이 워낙 좋아 조금만 과금해도 전투력이 쑥쑥 올라가는 걸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성장 축은 직업, 장비, 드래곤 쿼츠, 포코리로 나뉘어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알기 쉽다. MMORPG를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금방 적응할 수 있는 매력적인 부분이다.
아무튼, 필자는 전사, 무용가, 궁수, 마법사 네 가지 직업들 중 궁수를 선택했고 해당 직업은 추후 저격수 혹은 신의 사수로 전직을 할 수 있는 직업이다.
게임에 접속을 하면 출석 선물부터 시작해서 온라인 접속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덕분에 계속해서 로그인을 해야 하는 동기가 부여되고 게임에 접속한 후 숙제를 완료하면서 추가적인 보상까지 획득하며 쑥쑥 성장할 수 있다.
특히 성장에 따라, 혹은 특정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업적이 아닌 이벤트 보상을 지급받아 뽑기도 진행할 수 있다. 참고로 아카디아M은 드래곤 쿼츠를 통해 다양한 드래곤들을 획득하고 장착해 전투력을 올릴 수 있다.
이렇게 이벤트 미션들을 통해 성장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눈에 들어오는 건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와 그래픽이다. 게임을 진행하며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게 되고 그 인물들과 스토리를 함께 진행하는 느낌인데, 단순히 멈춰있는 일러스트가 아니라 생동감 있게 캐릭터들이 움직여줘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도 높다. 또한 성우님들의 목소리 연기가 일품이라 스토리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아카디아M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거다.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종종 컷신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아카디아M의 그래픽이 워낙 귀엽고 동화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감성적인 MMORPG를 찾는 게이머에게 더욱이 매력적인 게임으로 다가올 거다.
스킬 이펙트도 준수하다. 게임 내 그래픽과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스킬 이펙트라 이질감이 없다. 몇몇 게임들은 게임 그래픽과 스킬 이펙트가 어우러지지 않아 붕 떠있는 느낌을 주는데 아카디아M은 조화롭다.
일반적인 스킬 4개를 제외하고 궁극기 스킬도 존재하는데, 궁극기를 사용하면 별도의 사용 컷신을 볼 수 있어 전투에 대한 재미도 있다. 해당 스킬은 일반 스킬에 비해 대미지도 강한 만큼 보스전을 진행할 때 사용할 때 톡톡한 재미를 준다.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숙제의 양에 부담을 느끼는 유저들도 있을 것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퀘스트 보상으로 사파이어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 사파이어를 활용하여 보상 찾기를 할 수 있다. 사파이어를 지불하지 않는 일반 찾기는 실제 플레이를 했을 때보다 보상이 덜 들어오는 것을 참고하자.
전투도 전투지만 아카디아M은 마이홈 콘텐츠가 있어 나만의 집을 꾸미고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다. 참고로 마이홈은 별도의 서버, 혹은 별도의 채널이 아니라 마을이 존재하며 로딩 없이 필드에서 마을 내 다른 집으로 오고 갈 수 있다.
이렇게 감성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아카디아M은 최근 OST 너라는 세계도 공개했다. 다양한 부분에서 매력적으로 감성을 건드리는 아카디아M. 감성적이고 동화 같은 MMORPG를 찾는다면 아카디아M 플레이를 추천하며 포스팅을 마무리해 보겠다.
아카디아M
공식 사이트 / 공식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