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토리 좋았다

ㅠㅠ

원신 시작인 3.2 후반

최애 각청을 만나고 필수 파츠가 나히다란 말을 들었지만

직전 3.2 전반 픽업이었단 걸 알게돼서 절망했었던 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3년차 고인물이 돼버린...

이번 스토리도 진행하면서 원신이 항상 그랬듯

나중엔 별일 아니겠지~ 하고 무념무상으로 감상하다

나히다때매 괜히 뭉클해졌네

역시 수메르가 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