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추억의 별자리 이벤트 후기
9월 28일은 원신의 3.1 업데이트이자 2주년 당일이었다.
2주년을 맞아 1년 간의 플레이 기록을 돌아보는 이벤트가 나와서 한 번 해봤다.
원신에 시간과 돈을 얼마나 쓴 건지.. ㅋㅋㅋㅋ ㅠㅠ
명함 콜렉터라 캐릭터를 골고루 키워서 나선 12층을 아직 안?못? 깸.. 오래 걸려도 깰 수는 있을텐데 귀찮음.. 시도도 몇 번 안 해봤다. 그리고 대부분의 유저가 제일 많이 돈 비경은 아마 절연 비경이 아닐까 ㅋㅋ
탐사도 평판 등 전부 올클한 유일한 도시 몬드. 뭔가 원신의 고향 같은 느낌이다.
버섯고기말이 오지게 만들었지 ㅋㅋ
이나즈마는 기믹이 너무 귀찮아서 미루는 중.. ^^
2.8 후반에 접어서 아직 수메르는 해 본 적이 없어서 아무 문구도 없다 ㅋㅋ 3.0 이후 할 거 엄청 많아져서 해보고 싶다 ㅠㅠ
1주년 때도 비슷한 이벤트가 있었는데 내가 1주년 직전에 시작했어서 그 땐 볼 게 별로 없었는데 지금 이런 이벤트를 다시 하니 기분이 묘하다. 뉴비였던 내가 언제 이렇게 고였담.. 1년 간 재밌게 잘 했다 ㅎㅎ
올해는 현생을 열심히 채워나갑시다. 요즘 게임 근황 보면 호요버스 본사가 운석 맞고 사라지지 않는 이상 취업하고 돌아와도 게임 잘 운영되고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