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0-221016 : 어? 그냥 저는 영제이사랑아티스트이자 포켓몬고처돌이이자 인생낭비아티스트인걸요?

221010 월

영제이 사진 줍기 아티스트

폰케이스에 자동으로 카메라 보호되는거 있는데

이게 기스가 지리게 나서 요 동그라미 파괴시킴

나는 싸울때 N/S 섞여잇는 끔찍한 혼종인듯

무력하게 웃고 짤줍 ㅋㅋㅋㅋ

개웃기다

재범이형아 저랑 운전 가치관(?) 같은게 같네요,,,

저 어제 운전하고 죽는줄 알았다긔윤

이 사진 도랏지않늠????

미쳤음

졸라 잘생김아티스트 ❤️

날씨 넘 좋았음

저녁에 산책~

퇴근 후 산책 최고! ㅇㅈㄹ

스맨파 음원 반복하며.

들어왔읍니다.

저절 코멘터리도. 봤어요.

새끼고양이 한 5마리?랑 어미 고양이를 보고나서

스피또500팔았던 편의점 갔다가

스피또500없대서 걍 다시 돌아가는데

아직도 고양이들이 있길래

아 이러면 빨리갓다오면!! 고양이들 먹이주기가능이겠다!!

하며 그 반대편에 있는 다른 편의점 또 갓다왓다네요.

무사히 애기들에게 밥을 줬어요 낄낄

221011 화

출근 ,,

풀.코. 완.

가히 ㅋㅋㅋ 찰푸 뮤비로 처음 알게됨

근데 출근하다가 만나니까 뭔가 반가왔음.

하하

날씨도 좋고 일찍 출근한 김에 겟잇에서 커피 한잔 ~

저스트절크 사랑해

넘 웃기지않니

퇴근하고 집와서 먹고 씻고

먹었는데 뭔가 아쉬워서 베이글에 다진마늘 듬뿍 얹어서

청국장,, 아니고 낫또랑 같이 먹으며 스맨파 봄

스맨파 광고 기다리다가 잤는데 새벽 네시에 깸

그리고 티비는 켜져있었고

당시에는 스맨파 아직도 하네,, 재방 바로 틀어주는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스맨파 아니고 다른거였음

뭐였는진 기억안남

그리고 한시간 뒤에 또 깨버려서 ㅋㅋㅋ

잠 다시 자려고 베이글 2개 더 먹고 잠

이로써 쿠팡프레쉬로 시킨 베이글 3개 1루만에 다먹은사람됨

사실 1루도 아님 한 6시간만에 먹은것.

.ㅋ.

대~.단하다 ㅋ

221012 수요일

오후 6시 32분

칼퇴하고나서 찍은 사진 ㅋㅋ 힛

토요일에 홍대에 버리고 온 자전거를 찾으러 가야했음

가기 전 담타하다가 고앵이봄

후후 이친구랑 아직 인사도 한번 하지 못했음

포고하며 홍대감

이 사진의 마음아픈 점을 찾아내시오

정답: 불이..켜져있다...

라이트 5일동안 켜져있었다니...시히힣발...

나 병신.. 너무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면

이런 실수를 하는군아 ㄱ- 싶었기윤 ㄱ-...

비욘세언니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더라

아닌밤중에 이오빠 보고 또 심장 철렁 내려앉음 ;;

미쳤음

근육질. 돼지근육남. 사랑해.

약간 너무 우락부락하지 않은 하얀 팔에

이분 배에 초콜릿 업는걸 아니까 넘넘 좋음 ㅠㅠㅋㅋㅋ

초콜릿은 좀 부담스러워... 왜냐.. 내가 뱃살이 오져서..

제이호 디엠 주웠는데 졸귀임 ㅠ

221013 목요일

짱늦게까지 자고

일어난지 10분만에 피티가는 여성 어때?

이거 너무 웃기지않음??

진지하게 감자빵을 팔고싶어하는

감자팔이소녀의 마음이 읽어지는 느낌임

물론 감자팔이소년이 될 수도

감자팔이성년이 될 수도

내가 잘못한거일 수도

ㅋㅋ

메가 아샷추가 젤 맛있더라

약간 그.. 풀잎... 민트 띄워주는게 신의 한수가 아닐까.

작은 차이가 큰 맛의 차이를 만듭니다.

작은 소리로 세상을 움직입니다. 포스코.

ezr

암튼 오.운.끝.

ㅜㅜ 오늘도 인바디 재고 존나 울고싶었는데

생각해보면 2년전이랑 지금이랑 근육은 거의 비슷한데

지방만 빼고 있는것도 대단한거잔니? 하고 합리화하려고 비교샷 올려봄.

그리고 1키로를 빼면 1년을 유지해야한다고 합니다 ^^..

저는 2021년에 갑자기 8키로가 빠졌고

그러고 2022년에 지금..10월 23일 기준...

다시 5키로가 쪘는데요...

걍 느긋~하게 마음먹고 다시 식단하고,,

폭식만 안하면 될거같으니까 ,,

스트레스성 폭식만 멈춰잇!!

고앵이들 짱만이봄 헤헤

투썸와서 나도 고양이처럼 내려다보며 사람구경하고

그러고 블챌 쓰다가

우짱 와서 가방싸고 나가려는데

한라봉이 ㅋㅋㅋ 라봉이 넘 귀여워서 찍고 나감

노을 넘나 예뿌잔아요 ㅠㅠ

포고를 좀 하다가

저녁을 먹으러갔고

반주를 존나 좋아하는 나는.

일본식에 비-루를 못참는 나는.

텐동과 생맥을 먹엇읍니다.

졸귀 ㅠㅠ

포고하며 산책 졸라하다가 여기 가고싶어서 찍어둠

그리고 마지막 코스로 놀숲 때려줌

2시간동안 4권? 봤고

다음에 놀숲가면 40권부터봐야지...

별 !!

집와서 저절 보다가

이남자의 뱃살 너무 귀여워서 캡쳐

킹키옵 너무 우껴

역시 천러랑 나.

최애는 닮는다더니

운명인가 ㅋㅋ

하하 당연히 아니죠

하루를 끝내는 담타 후 잠

221014 금요일

아침 깨자마자 셀카와

일어나서 폰하다가

몸을 일으킨 뒤 눈바디

출근하면서 주우재 유튜브 봄

깻잎논쟁에 대해 또 한번 생각하게 됨

이날 갑자기 의정부 가게 됨

참고로 나는 의정부를 싫어해서 부대찌개도 안먹는 편이다

서울 이북동쪽은 쳐다도 보지 않으려 하는 편.

하하

지역혐오는 아니구요

이유가 있어서 싫음 ^^

퇴근 후 홍머

역시 1주 3일은 홍머에잇어야하는 홍머충

오늘은 무슨 이벤트중이엇다

이거 먹으면서 체인소맨 봄

향로 피웠는데 이것밖에 못잡앗오

하하

갠춘.

221015 토요일

쓰레빠 끌고 가려다가

하. 그래. 신발신자. 하며 샌들 신고 부산행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굉장히 피곤한 상태임

서울역 일찍 도착해서 또 포고를 갈기고~

산책 한 20분 한듯

물론 그중에 10분은 담배만 뻑뻑폈다네요

서울역에 비친 서울의 달

이낮이 가는구나~~~~~!~!~!

뿌잉 ㅇ.ㅇ!

여기 먼가 포켓스탑같다고 생각하면

이제 진짜 그게 포켓스탑이 맞는 지경에 이를 정도로

포켓몬 고인물이 되어가고있다

암튼 부산 도착

부산역에서 틈새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예뻤다

그리고 진짜 쌔파란 물감 칠해둔 듯 쨍한 하늘

팀원분과 같이 택시타고 아시아드 가던 길

얼마전 올린 영제이사진을 남자친구인줄알고 좋아요를 누르셨대서 감사했다.. 오해? 언제든 환영이야 ㅋ

인파 개쩔었음

이거 보고 감탄+인간에 압도됨

다른 팀원분과 만나려고 찍었는데

우린 결국 롯데리아에 가서 만났다 헤헤

롯데리아 가던 길 밖에 붙은 슦가오빵 ㅜㅜ

오빠 사랑해ㅠㅠ!!!

코쿤이 최고라고 하는 광고를 보니까

진짜 한번은 먹어야하는데 생각이 들었고

롯리는 불고기버거가 국룰이다

예전엔 핫크리스피도 많이 먹었는데

요즘엔 치킨버거보다 그냥 고기버거가 더 좋더라구요,,

치킨은 뭔가.. 본연의 치킨으로써 존재할 때가 제일 맛있는듯

입맛이 변해가는가보다

양념치킨도 요즘엔 후라이드보다 안끌리는걸 보면...

(근데 관성적으로 걍 양념반 후라이드반 시키곤 함)

헐크 트위터 개웃겨 ㅋㅋㅋ

그리고 비오 사진 잘나왔길래 주움

입장 티켓 교환하고

또 무수한 인파를 헤치며 입장

기다리는동안 향로피우고 포고도 하고..

잠만보 씨앙럼...

ㅜㅜ

튀었음 ㅜㅜ..

씨앙..ㅠ

봄날이랑 옛투컴빼고 다 들었던듯?

옛투컴 콘서트에서 옛투컴을 듣지않은 여성

포에버~ 위아영~

하고 끝나고 시계 보니 0724.

뭔가 매우 뜻깊었다 , , ,

구오빠들에 대한 추억과 그간 성장한 구오빠들,

그리고 나 또한 최소 5년 - 최대 7년이란 시간을

마냥 헛되이 보내진 않았다는게,

성장하면서 보냈다는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물론 아직 가야할 길도 멀고

어쩌면 더 성장할 수 있던 순간 나는 도망쳐왔었던 것 같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한거니까요

지나간 시간에 의미를 두되,

그 시간이 가졌던 가능성에 후회를 남기진 않기로 해본다.

ㅋㅋ 킹.능.성.

ㅋㅋㅋㅋㅋ (갑자기 드립치고싶었음)

카카오 먹통이라 택시를 못잡았고

거기 주변에서 아이엠이랑 우티 다운받다가

아 시발 그냥 택시정류장같은거 찾아서 가는게 나을거같은데?

하며 경찰관분들께 물어봤고

너무스윗하게 알려주셧소~

보라해 ^^ㅋㅋ

글구 요즘 제이홉 짱좋음..

방탄빨때는 젤 관심없던 멤버였는데.

이런걸보면 인간이란 참. 하핫 ^^~

간사하다간사해~~^^~~ㅋ

간사한 인간임에도 간사하지 않게 되길 바라는 나이므로..

봐주세요. 예쁘게. 하핫 ㅋ

휴게소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

그것도 특정 휴게소에만 파는 것

그걸 부산에서 먹네요 호호

케텍스 타기 전 꽁초존에서 전담도 흡연때려주고~

걸음수도 체크해보고 ~

방탄노래들으려는데 멜론 먹통이었고~

(그래서 스포파로 들음)

화장실 가려는데 줄 졸라 길어서 포기하고

빵이랑 커피 사서 졸라뛰었다,,

커피를 50분에 주문해서 52분에 받았나? 그랬던거같다

9시 출발 기차

다행히 잘 안착해서 커피빨며 빵먹고

팀원분께 택시보다 지하철이 낫다는 카톡을 보내려는데

카톡ㅇ..ㅣ라.. 안가더라고요...

하하

넘딱 피곤했음

한숨 자고 일어나니 1111

오늘 안 리빙팁:

케텍스는 미친듯이 빠르므로

포켓몬을 잡을 수도, 포켓스탑을 돌릴 수도 없으니

케텍스를 타고 포켓몬고를 하겠다는 미개한 생각은 접자.

아 왜 화요일임 ㅡㅡ??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서도...뭔가 화요일이면 쫌 그래 ㄱ-

이벤트 제발 목금요일에 해주세요 ㅎㅎ;;

포켓스탑이 저렇게 많은데.... (암전)

에스원님.. 진짜 나보다 더해.

이로치 비둘기다!!!!!!!

하며 사진찍음

우짱이랑 산책하며

정겨운 간판도 보고

"아미" 미용실과 그 옆의 "장미" 미용실도 봄

어쩌면 사장님 딸들이 아미와 장미일수도??!

하는 실없는 소리를 하며 걸었따

그리고 포켓스탑도 돌리고 체육관 한 3-4개에도 포켓몬 두고 옴

넘 지치던 하루였어서

술빨고싶었고

소맥 말아 쥐포랑 같이 먹고

또 하수구에 토했따 하하

이번에도 또 존나 뿜었음...

하하 그래도 얼굴은 멀쩡해요 ^^!

221016 일

해장깅 ,,

딸기잼마들렌 + 아샷추 + 떡볶이 개매운거 + 매운돈까스 + 우동 = 위 찢어지는 지름길

웅웅 ㅜㅜ 우리 멜론 하고싶은거 다 행 ㅜㅜ

3일 연장 ㄱㅇㄷ !!

커피사서 산책

나도 고양이 만지고싶었다 ,,

ㅋㅏ카오 살아나주세요 ,,

많이들은거랑 뮤직디엔에이 복구 안되어있길래 슬펐음 ㅜㅜ

글구 오늘 불꽃소방대 시작했따

하루만에 졸라 한 10몇화 넘게봄

18화까지봤나?

엉엉 그리고 영제이 사진 또 주웟어

그리고 이거 향 좋다고 트위터에 누가 올렸길래

일단 주어놈,.,

다음 핸드크림은 헉슬리로 사야지,,

물론 있는 핸드크림 거의 다 새거라 언제가 될 진 모름

1. 빡빡한 한 주였군.. 뭔가 한 게 없는데 한 게 많은 것 같다

2. 술은 진짜 끊어야지... 술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오지게 든다. 토요일에 술먹고 토한 뒤 일요일 그냥 버리는 하루로 보냈더니 진짜 현타가 개지렸다... 근데 완전히 또 끊는건 어렵고 그럴 수 없을테니까?ㅠㅠ 한잔에서 다섯잔을 넘기지 말아야지,, 다섯잔 넘기면 속이 안받아주는듯 필름은 한 두병에서 끊기는데 속은 너무 예민해서 빨리 죽어버린다,,

3. 새로운 시작을 했다 , , 하필이면 제일 빡빡한 화요일에 가야하는거라 좀 흥엥웅 ㅠ 이긴한데 어쩔 수 없지 뭐 ,,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