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엔드컨텐츠] [ 나선비경] 원신 3.6 나선 v3 총합 hp 2000만 돌파?

별과 심연을 향해!

안녕하세요

티바트의 여행자 여러분!

오늘은 4월 12일에 시작될 3.6 버전의

나선 비경 연월 v3 몬스터들의 hp 총합

무려 2000만을 돌파했다는 소식 분석해보겠습니다

3.2v 이후로 최대를 찍은 건데요

참고로 3.2v 에서는 풀의 신 [나히다]가 나오며

풀 원소 파티 딜 정점을 찍었던 순간 입니다

당시 긴가민가 했던 풀 원소의 성능이 증명되는 순간이었죠

그 전에도 풀 메인딜러 타이나리가 있었지만,

서포터가 없어서 그랬나 어딘가 찝찝한 느낌이었습니다

타이나리와 닐루는 딜 사이클이 안맞고요

아무튼!

그 당시 [나히다]의 픽업으로

닐루를 선두로 한 개화팟

사이노, 미코를 선두로 한 촉진팟

높은 저점으로 한 순간에 주목을 받았죠

류웨이 진짜 요이미야한테 악감정 있냐..?

그러면 3.2v 나선비경 연월 몹들의

hp가 그만큼 높았던 것도 이해가 갑니다

두 번째로 높았던 3.4v은

풀 원소 파티의 주인공,

미친 딜을 자랑하는 알하이탐이

픽업으로 등장했던 때였습니다!

오죽하면 중국발 원신 티어표에서

풀 원핵메인딜러 T0을 달성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웨이, 이제 어떻게 수습할건데..?)

아무튼!

근데 왜 3.6 v3에서 hp 2000천 만이라는

어마무시한 수치를 돌파하게 된 걸까요?

자 우선 3.6 픽업 라인업부터 확인해보시죠!

3.6 픽업 라인업 훑어보기!

3.6 픽업 라인업은 아직 확정되지 않고,

찌라시만 돌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서 유라는...?)

27단 점프, 농축레진 2배 어쩌구의 백출

알하이탐의 룸메이트 카베

등장한다는 건 확실하죠!

그리고 둘 다 풀 속성입니다

특히 백출은 힐러로 나올 것임을

대다수의 유저들이 확신하고 있죠

특히 12-3 두 번째는 검귀가 몹으로 등장하는데요

검귀는 딜이 센 것으로 유명한 만큼

힐러 백출을 접대해주는 걸로 파악할 수 있겠네요

또한, 수메르의 개방 이후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던 풀 원소 파티가

3.6v 에서 이루어질 풀의 신 [나히다]의 복각으로

더욱더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나선비경 hp가 총합 2000만을 돌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그간 픽업들을 분석해보면

풀 원소 캐릭터들의 복각으로

풀 원소 파티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핵심 파티로 자리잡았는데요

그 이후로, 현재 3.5v 에서 픽업 중인

사이노의 복각과 데히야의 등장

아야카와 신학의 복각

3.6v에서는 다시

나히다의 확정 복각과

풀 원소 힐러 백출의 등장으로

풀 원소 파티 굳히기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제 인플레이션 어떡할건데?

황족 원소라고까지 불리는

강력한 풀 원소의 등장으로

원신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죠

이젠 라이덴도 딜 별로다, 효율 낮다는 얘기가

유저들 사이에서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요!

(쇼군님 눈물 흘리는 중)

메타가 바뀐 원신!

폰타인이 나오면 풀 원소는

더더욱 각광받을 텐데요...

풀 원소로 시작된 몇몇 캐릭터들의 인플레이션과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간의 딜 갭 차이,

신규 캐릭터를 뽑아도 지역을 뚫지 못하면 성장 재화를 얻지 못하는 어려움,

고인물들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엔드 컨텐츠의 부족

원신은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네요

과연 원신이 앞으로 풀 원소 파티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인권캐라고 각광받았던 벤티도 고로시

지금도 없으면 안되지만 수계늑대의 등장으로 종려도 고로시

무상의 일태도를 막은 카즈하도 풀 원소로 고로시

마찬가지로 빙결 금지 몹 만들어서 아야카도 고로시

.

.

.

반면에 치확 -100%로 까였던 코코미는 성유물로 부활

바람 서포터 파루잔의 등장으로 소 부활

풀 원소, 특히 타이나리의 등장으로 미코 부활

등등!

어쨌든 인플레이션을 막고

새로운 메타를 불러일으킬 방법은

언제나 충분히 존재하니까요!

나중에 나타 나오면 다이루크가 다시 뜰 지 알 수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스킨 내준거냐...?)

그럼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티바트의 여행자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