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 , 2.7 버전 5월 31일 공개
- 활 무기 활용하는 5성 캐릭터 ‘야란’ 및 능력 있는 조력자 4성 ‘쿠키 시노부’ 업데이트 예정
- ‘리월’ 지역의 신비로운 역사를 탐험할 수 있는 신규 도전 이벤트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진행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Genshin Impact)’의 2.7 버전 업데이트를 오는 31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가 저무는 곳에 감춰진 꿈’ 테마로 진행되는 업데이트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야란과 쿠키 시노부가 추가되며,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실시된다.
먼저, 물 원소 속성의 5성 캐릭터 야란은 암상 찻집 주인과 첩보원을 겸하며 다양한 모습과 정체성을 가진,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야란은 활 무기를 활용하며 민첩한 기동성과 빠른 공격이 돋보인다.
검을 사용하는 4성 캐릭터 쿠키 시노부는 번개 원소 속성을 지녔으며, 아라타키파 소속의 능력 있는 조력자로 등장한다.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이번 업데이트는 층암거연에서 마신임무와 신규 도전을 경험할 수 있는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이벤트는 깊은 수렁에 빠진 연비, 야란, 아라타키 이토, 쿠키 시노부 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리월을 수호하는 선인 ‘소’를 노리는 위험을 제거해야 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500년 전 리월의 사람들이 몬스터를 쓰러트린 이야기, 선인들의 역사와 같은 과거를 밝혀 나갈 수 있으며, 스토리를 통해 4성 활 ‘노을’을 비롯해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깊은 곳의 진흙 기담’ 이벤트에서 유명석 촉매와 푸르시나 볼트라고 불리는 특별 설치물로 검은 진흙을 제거하고 몬스터를 처치하며, 열기구를 호위하는 등의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아라타키파는 시노부가 리월의 율법 공부를 끝낸 걸 축하하기 위해 성대하고 즐거운 북 축제와 새로운 리듬 게임을 준비 중이다.
또 다른 이벤트 ‘노심 제조기’에서 플레이어는 폰타인의 장난감 상인이 로봇을 만드는 것을 돕고, 속세의 주전자를 꾸밀 수 있는 로봇 장식을 획득할 수 있다.
‘원신’의 2.7 버전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genshin.mihoyo.com/ko
공식 카페: https://cafe.koreamobilegame.com/genshin
HoYoLAB: https://www.hoyolab.com/
HoYoverse 홈페이지: https://www.hoyoverse.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