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X ‘니어: 오토마타’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실시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와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의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글로벌 대형 IP 간의 절묘한 만남으로, 지난달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퀘어 에닉스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의 협업 소식 발표 후 전 세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며, 기간 한정 모집에서 요르하 부대 소속의 안드로이드이자 SSR 등급 캐릭터 ‘2B’와 ‘A2’가 등장한다.
특히 ‘니어: 오토마타’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혜택을 제공, ‘2B’와 ‘A2’를 획득한 뒤 업적 미션을 달성하면 ‘2B’와 ‘A2의 불굴의 투지가 담긴 한정 코스튬 ‘중파상태’까지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두 캐릭터는 색다른 재해석을 거쳐 탄생, ‘2B’는 검이 아닌 총을 사용하며 ‘A2’는 버서커 모드와 함께 검을 휘두르는 등 전투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2B’와 ‘A2’는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강력한 스킬까지 보유해 신규 유저의 게임 플레이와 이벤트 진행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규 컬래버레이션 코스튬으로 두 캐릭터의 제복 코스튬까지 총 4종이 출시돼 유저의 취향에 따라 ‘A2’와 ‘2B’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파스칼은 SR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지원형 철갑코드 ‘파스칼’은 모든 스킬에 체력 회복 효과를 보유해 아군을 적극 지원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OuteR: Automata’ 이벤트는 참여만 해도 SR 등급 ‘파스칼’을 최대 3회까지 획득 가능해 최대 한계까지 돌파할 수 있다.
대규모 스토리 이벤트 ‘OuteR: Automata’에서는 ‘니케’의 ‘카운터스 스쿼드’와 ‘니어: 오토마타’의 ‘2B’와 ‘9S’가 만나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며, 별도로 준비된 ‘A2’의 스토리도 ‘니어: 오토마타’의 다회차 플레이 요소를 재현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니어: 오토마타’만의 특별한 콘텐츠 ‘해킹 게임’이 이벤트 필드 내 미니 게임으로 재현됐으며, 원작과의 스토리를 연결해 유저들이 원작에서 느꼈을 감동을 한 번 더 전달한다.
이에 더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실시, 오는 5일부터 구글플레이 기프트코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구글 플레이 공식 파트너사인 ‘해피머니’ 웹사이트에서 판매되며, 코드 구매 시 추가 인게임 보상도 제공한다.
금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트위치 드롭스 이벤트를 진행해 시청 시간에 따라 최대 600 쥬얼과 성장 재료 등 누적 보상을 지급한다.
이 밖에 ‘승리의 여신: 니케’의 콘텐츠를 보다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PC 버전이 오는 7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PC 버전 클라이언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유형석 디렉터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3D 필드와 전투 등 이벤트 곳곳에서 ‘니어: 오토마타’의 향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개발팀이 새롭게 재해석한 ‘니어: 오토마타’ 컬래버레이션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위드피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