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7 버전 이벤트에 대해

안녕하세요. 이번 3.7 공식 방송에서 소환왕 이벤트 말고도 다른 이벤트가 있었으나 대부분 복각하는 이벤트라 글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됐지만 그래도 수메르 3버전도 막바지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소환왕 결정전

원신의 3.7의 대표 이벤트 라고 생각 하면 되는데 사실 공식방송을 보면서 카드 이벤트를 할려고 해서 아 일곱상인 카드 한적도 없는데 어떻해야 하나 했는데 역시나 안하는 유저들도 있을꺼라 생각해서 체험 카드랑 비슷 무리한것을 주는거 같습니다.

사실 0.2버전마다 이벤트 무기를 주는데 아마 소환왕 이벤트에서 퀘스트를 다 하면 얻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복각 이벤트

사실상 여러번 복각한 이벤트인데 이제는 제가 싫어하는 이벤트가 되지 않앗나 싶습니다. 출발점부터 도착지까지 돌아다니면서 코인을 먹고 다 먹으면 도착지에 도착하는 이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2개의 이벤트들은 고인물들을 위해 해준 이벤트가 아닐까 싶은 이벤트인데

마지막 시련에 나오는 보스몹만 봐도 드레이크,도마뱀,뇌조만 봐도 충분한 캐릭풀이 없다면 하기 어려운 이벤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이즈의 가설은 보스몹 마지막 시련의 이벤트에 비해 쉬운편에 속해서 기본 1파티만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총평하자면 진짜로 쉬어가는 버전이 시작됐다.

복각하는 이벤트와 수메르 이벤트는 사실상 3.6버전에서 끝난상태

이나즈마때보다 수메르때가 더 할만한 컨텐츠가 없음

사실 2.7버전은 버틸 수 있엇던 이유는 야란,소의 전설임무와 동시에 층암거연의 떡밥 나와서 버틴거지 이번 3.7버전은 2.7버전때보다 더 할만한게 없다.

모험렙 60 될 동안 애정 있는 겜이라 못 접고 쭉 하고 있는데 나선비경과 현재 메타를 보면 진짜 풀 강세로 인해 다양한 원소조합을 하기 어려워진 상태

저는 풀 원소를 사용하는 덱을 날먹덱이라 생각하는데 풀 원소 나오고나서 육성이 덜 된 상태라도 누구든 나선 36별을 하니 참 아이러니한 상황

아직 3.8버전도 남았긴 했는데 별 기대는 안합니다.

보통 버전 후반기에 인권캐릭 나왔는데

1.6 카즈하

2.7 야란

3.8 ?

일단은 마지막 버전에 인권캐릭이 나오지 않으면 4버전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