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모나크2 사전예약 시작! 게임 특징 살펴보기

평소 뮤 게임을 좋아한다면 현재 절찬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뮤 모나크2에 관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그동안 많은 뮤 시리즈가 있었지만 이번에 론칭을 앞두고 있는 뮤 모나크2는 가장 뮤 다운 뮤를 구현한 게 특징으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뮤 온라인의 원작의 감성을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한다.

뮤 모나크2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그야말로 폭풍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요즘에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들이 점점 라이트 유저의 성향에 부합하는 측면이 있고, 지루하고, 답답한 레벨 업 보다 빠른 성장을 이룩하는 게 중요한데, 이러한 부분들을 심사숙고하여 누구나 쾌적하게 사냥하고, 강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기본적으로 게임에서는 많은 수의 몬스터가 등장하고, 각각의 클래스들은 화려한 광역 스킬을 사용해서 단 번에 처치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 가보니 악마의광장, 블러드캐슬, 카오스캐슬 같은 추억 속의 콘텐츠가 그대로 등장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길드원들과 함께 길드 보스를 상대하거나 공성전에 참여하면서 길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다.

그리고 PvP 콘텐츠도 잘 갖추어져 있는데, 뮤 대륙에서 군주의 자격을 입증할 수 있는 어비스와 야수대결이 론칭 버전에서 준비되어 있다. 예전에 어비스하면 필드의 분위기부터 심상치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뮤 모나크2에서는 얼마나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질지 가슴이 두근거린다.

게임 론칭 시 4개의 클래스,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마검사가 등장한다. 예전부터 뮤 시리즈를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마검사는 히든 클래스로 초반에는 잘 등장하지 않는데, 뮤 모나크2에서는 론칭 버전부터 선보이는 게 굉장히 인상적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방문하면 각 클래스별 사냥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마검사를 좋아해서 관심 있게 시청했는데, 근접과 원거리를 오고 가면서 다수의 적들을 한 번에 제압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매력적이었다. 처음부터 마검사를 선택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게임이 론칭되면 꼭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요정이나 흑기사, 흑마법사 역시 근사하게 잘 나온 것 같아서 모두 구미가 당겼다. 사실 초반 사냥에는 요정이 가장 좋은데, 과거처럼 에너지 요정, 민첩 요정 이런 식으로 구분해서 키울 수 있는지도 궁금하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 시 아주 멋진 <최초의 군주> 칭호를 지급하고, 경험치 물약(1일), 악마의광장 입장권 3개, 투명망토 3개, 150,000 젠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스토어 사전예약 시 100,000젠, 영혼의 보석 20개, 축복의 보석 20개, 제자리 부활권 3개를 제공한다.

그리고 카카오 게임 사전예약 보상이 별도로 있다. 영혼의 보석 15개, 축복의 보석 15개, 투명망토, 악마의 광장 입장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쪽도 꼭 신청하도록 하자.(사전예약 보상 최대 3회 수령 가능!)

뮤 모나크2 론칭 전까지 날개 강화 티켓을 사용해서 날개를 직접 강화하는 명예의 날개 이벤트가 진행된다. 강화 티켓은 공식 사전예약 참여 시 1장이 지급되고, 이후부터는 내가 초대한 친구가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추가로 최대 5장까지 받을 수 있다.(총 6장)

이렇게 날개를 강화하면 이벤트 종료 후, 날개 강화 등급 별로 추첨을 통해서 경품을 지급한다. 1등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10만 원, 2등에게는 문화상품권 3만 원권을 제공하니 열심히 도전해 보도록 하자.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입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서 보상을 제공하고, 뮤 모나크2에서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를 이벤트 게시판의 글에 투표하기, 사전예약 인증 스크린샷 업로드하기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한 번씩 참여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사전예약 바로가기) / (공식 커뮤니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