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비아 성유물 무기 조합 성능 복각

이번에 원신 나비아 복각을 했다.

나비아 픽률은 바위 접대가 없으면 보통 10~15% 정도다.

보유율은 30% 정도고

평균 돌파는 아래에서 6번째다. (돌파가 불가능한 에일로이 제외)

다른 돌파가 낮은 캐릭들을 보면 알겠지만 오래된 캐릭들 or 명함으로도 충분한 캐릭들이다.

나비아는 최신 폰타인 캐릭인데도 평균 돌파가 낮은데, 그 이유는 느비 이후로 메인 딜러에 대한 필요성이 낮아진 이유도 있고 나비가 자체가 명함으로도 충분한 이유도 있다. (클로도 같은 이유로 평균 돌파가 낮다.)

원신 나비아 성능은 명함으로도 완성된 캐릭이다. 돌파를 하면 직관적으로 대미지만 오르고 다른 캐릭들처럼 돌파를 해야 불편함이 사라지거나 팔다리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예로, 치오리만 보더라도 1돌을 강요하는 1돌팔이 캐릭이라서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데, 나비아는 그러한 돌파 강요가 없어서 명함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릭이다.

원신 나비아 성유물

메아리숲의 야화는 바위 딜러들을 위한 성유물이다.

그래서 원신 나비아 종결 성유물이라고 볼 수 있기에, 나비아를 계속 사용할 생각이라면 메아리를 캐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반드시 메아리를 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공격력 22세트로도 충분하다.

원신 나비아 성유물 주옵은 공격력, 바위원소피해보너스, 치명타 확률 or 치명타 피해.

원충은 2바위 기준으로 120~130 정도면 충분하다. 페보 종려랑 같이 쓰면 요구치는 더 낮아진다.

부옵은 치확 > 치피 > 공격력 순서로 올리면 좋다.

원신 나비아 무기

판정과 이무기 %가 비슷하다.

성능과 룩을 보면 판정을 주는 것이 좋다.

성능도 성능인데 룩이 넘사라서 나비아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룩 때문이라도 판정을 주는 것이 만족감이 높을 것이다.

룩보다 오직 효율만 생각한다면 이무기를 주면 된다.

이무기를 고려한다는 것은 명함 나비아라는 이야기라서 거의 종려랑 같이 사용한다.

그래서 이무기 효과를 상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보면 상당히 좋고, 성능도 종려랑 같이 쓰면 판정보다는 낮지만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판정, 이무기 이외에는 남는 무공, 늑말, 마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원신 나비아 조합

나비아는 치오리 돌파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파티가 달라진다.

치오리 명함도 다른 바위 캐릭 없이 나비아, 치오리 2바위 조합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효율은 많이 낮아진다.

그래서 나비아, 치오리 2바위 파티는 보통 치오리 1돌 이상일 경우 사용한다.

위에 보유율 %를 보면 알겠지만 나비아가 30% 인데 치오리는 8.7%다.

컬렉의 이유가 아니면 치오리는 명함도 패스했다는 이야기로 치오리가 없는 사람은 나비아 종려 2바위 조합을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고 좋다.

나는 저번에 나비아 첫 픽업 때 뽑았다.

원신 나비아 성유물은 적당히 공격력 22세트를 줘서

스펙은 높은 편은 아니다.

나비아는 부옵이 좋은 공성배보다 부옵이 낮은 바위성배가 대미지가 더 높기에 가급적이면 바위성배를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명함이다.

샷건 + 대포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만 캐릭풀이 매우 충분한 상태라서 돌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명함 컬렉만 했다.

만약 내가 캐릭풀이 부족했다면 나비아 돌파를 하고 더 자주 사용했을 것이다.

원래 이무기를 썼는데 판정을 줬다.

어차피 나는 이제 캐릭을 뽑는 이유가 재미와 컬렉 때문이라서 판정의 룩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성은 999를 줬다.

나는 많은 캐릭을 육성해서 골드가 여유롭지 않다.

왕관 여유는 있지만 골드가 부족한 이유로 왕관은 나중에 줄 생각이다.

이번 나선은 나비아, 치오리, 종려 3바위 조합에 야란을 넣었다.

치오리가 1돌 이상이었으면 종려를 뺐을 텐데, 치오리도 명함이라서 나비아랑 치오리를 같이 쓰려면 어쩔 수 없이 종려를 넣어야 해서 덱 선택의 자유가 없다.

예전에 치오리를 뽑고 나비아, 치오리, 응광, 종려 4바위 조합을 했었는데, 효율도 없고 컨셉도 아닌 응광이 들어간 4바위 조합이지만 나선 36별은 충분히 가능하다.

명함 나비아, 명함 치오리, 픽률 0.3% 응광을 사용해도 나선 36별을 할 수 있는 것이 원신 난이도라서 효율, 성능 등등을 생각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파티를 만들고 즐겜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응광도 픽업을 하지만 응광이 들어간 나선 운영은 이미 치오리가 나오고 몇 번 했기에 내용이 중복돼서, 이번에는 그동안 바위 조합과 같이 사용하지 않았던 야란을 넣어봤다.

나비아, 치오리, 응광, 종려 4바위 조합 내용은 예전 포스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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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아 Q -> 종려 E -> 치오리 E -> 야란 QEE -> 나비아 E

나는 오프닝 싸이클을 이렇게 한다.

명함 치오리는 Q를 쓸 필요는 없다.

종려는 치오리 때문에 2돌 이상도 Q를 써도 E를 한 번 더 써야 한다. 그래서 2돌 이상도 Q를 안 쓰고 E만 써도 된다.

하지만 나는 컷씬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특히 종려 Q 컷씬은 간지 때문에 좋아한다.

그래서 효율과 상관없이 치오리, 종려도 중간중간에 Q를 쓴다.

명함 치오리, 종려는 Q를 안 써도 되지만 쓴다고 해서 시간 낭비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싸이클에 Q를 넣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