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 활활 무슨 활?
여태 7짜리 사병의활을 사용하다가 2주전에 서리활을 제작했어요.
2에서 축 바르는건 손해라고 다들 말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시 7사병의활 써야하기때문에 저는 2에서 축을 발라 4를 띄웠어요.
휴.. 3 안뜬게 다행이랄까. ㅋㅋ
서리활을 써보니까 7사병의활을 어떻게 썼나 싶을정도예요.
그렇게 4서리활을 가지고 여기저기 언니랑 사냥다니고 있는데
언니 2계정, 나 2계정 요렇게 딱 붙어서 사냥다니니깐
메크로라 생각했는지 하루에도 몇번씩 눕고있어요.
혈이라도 다르면 덜 맞고 댕기려나 라고 생각해보는 고슴또치였습니다. ㅋ
트리아 마을에서 경험치가 가장좋은 황량한폐허에서 사냥을 하다보니깐
물약도 금새 떨어지고 돈도 안벌리고 해서 장비를 아주 조금 더 맞췄어요.
그리고 재료가 저렴해져서 서리활 하나 더 만들어서 강화해보려고 해요.
이번에는 3까지 강화한 서리활에 발라줄거예요.
날라간다해도 나한테는 4서리활이 있으니깐 ㅋㅋ
항상 그렇듯 지르는건 즐거워!
너무 좋아서 스샷하는걸 잊어버린 1인이예요.
서리활 5가 떳어요. 얏호!
4짜리는 나중에 축무기 생기면 발라볼거예요.
운이 좋아서 6이 뜰수도 있으니깐요. ㅎ
언니도 저 따라서 질렀는데 똑같이 5서리활이예요.
몹이 좀 녹는것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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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뭐랄까
키키2서버가 땅끝마을 오지서버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소소하게 지르는분들이 많아서 나름 괜찮아요.
물론 딴 서버에 비해 템시세는 반토막이라는 말이 있긴하지만 팔고 사는게 원활하게 돌아가면
그리 나쁜 서버는 아닌것같아요. ㅎㅎ
컬렉은 다이아 생기면 자잘한거 하나둘씩 맞추고 있는데 갑옷, 무기 주문서가 부족해요.
게임의 묘미는 지르고, 날리고 해야지 되는건데 주문서를 구할수있는곳들이 적으니 불많이 나올수밖에요.
물론 메크로들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어느정도는 갯수를 늘려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사실..
제 캐릭이 강화가 조금 잘된다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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