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1일차
유튜브에서 게임이 재밌어보여 하고싶은 마음에 나도 시작하게 되었다.
여자친구한테도 권해봤으나, 3초만에 컷 당하고 혼자 시작하게됬다.
추억의 브금과 함께 나를 반겨주는 메인화면!
예전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추억의 향수가 나를 불른다.
평상시 즐겨보던 BJ타요가 아이리스 서버라는 것이 기억이 났다.
곧바로 아이리스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하였다.
내가 했을적엔.. 프리스트는 남자였는데...? 오..? 는 무슨
숨도쉬지 않고 귀검사 생성!
검이야 말로 만병지왕으로써... 는 개소리였고, 아수라가 결투장이 사기란다.
결투장이 주 목적인 나로써는 일단 귀검사를 만들고 봤다.
접속 후 30분도 채 안걸려 10레밸 달성!
핸드폰으로는 조작이 어려워서 PC로 갈아탔다.
10레밸 달성 후 날 반겨주는 컷 신
벌써부터 전직이 마렵기 시작한다.
모바일에서 되게 간편해진 부분은 저기있는 퀘스트를 클릭하기만 해도
이동을 해서 클리어 해주는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퀘스트를 빠르게 넘기고 1일차를 종료하게되었다.
17레밸을 달성하였고, 에픽도 하나먹었다.
긴급의뢰 꼭하세요, 2번하세요..
내일부터는 결투장과 현질을 고민중이다...
피로도 시스템이 있어서 오래 못하는게 제일 아쉬운 것 같다.
-1일차 종료-
P.S: 스킬 커맨드 잠금 기능을 찾느라 1시간은 허비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