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11. 이게 언제 적 일기인지 모르겠네

분명 그날 쓸 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벌써 개천절이죠?

아니 발낳대 너무 재밌는 거임...

실프님 코치로 나온다고 해서 마왕군 경기만 봤는데도

ㄹㅇ 감동과 재미와 반전이 모두 있는 경기였다

안 본 사람 있으면 발낳대 하이라이트라도 보세요 ㄹㅇ 개꿀잼

아무튼.. 원신 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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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보상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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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천장으로 사이노? 어림없지

어르신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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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캔디스는 2트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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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사막맵! 열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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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막 지역 사투리 뭔데...?

일본은 칸사이벤으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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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짱 예쁨

진짜 원신이 맵을 잘 뽑아... 맵 디자이너 연봉 올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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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필드 보스도 함 잡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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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인 척하는 나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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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임무 새로 열렸다!

근데 좀 오래전에 해서.. 뭔가 뒷북 느낌이니까

그냥 빠르게 요약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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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욕먹는 알하이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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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스카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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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다 총 맞을 뻔

저 가디언은 아직 작동하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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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대화 엿듣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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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짓 한 애 나쁜 기관에서 빼내려고 협박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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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디지몬 진화 같은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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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사칭하는 강심장 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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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우인단급 흑막인 아카데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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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걸릴 것 같은데 이게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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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도토레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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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퀘하다가 레스토랑에 끼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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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 캐서린한테 말 걸면 이벤트 자동 납치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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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 오랜만에 등장하네요

드디어 바르카에 대한 떡밥이 풀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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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퀘 보상은 다시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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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라는 귀여운 친구가 나왔는데

플레이어블은 아닌가 봅니다

성우가 그.. 누구지 수메르의 병약한 그 아가씨랑 같은 분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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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 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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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사한테 개인 편지를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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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가 나오니까 레이저 가족 떡밥도 풀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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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은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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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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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물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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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보고 귀찮..달까 과제해야 해서랄까

아직도 이 뒤를 안 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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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예쁜 이벤트 페이지~

이번에는 약간 기행이랑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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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준다!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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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벤트 무기 겟

그럼 뭐해 줄 사이노가 없어... ㅜㅜㅜㅜㅜ

진짜 발표 끝나면 이벤트랑 스토리 달린다..

일단 발낳대 여운에서 좀 벗어나 볼게요 ㅎ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