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푸리나♡

멈추지 않는 독무 · 푸리나

Furina: Endless Solo of Solitude

이름 : 푸리나

본명 : 푸리나 드 폰타인

마신명 : 포칼로스

성별 : 여자

생일 : 10월 13일

소속 : 폰타인성

신의 눈 : 물/프뉴마우시아

무기 : 한손검

운명의 자리 : 코레고스 자리

캐릭터 설명 : 종막을 알리는 박수 소리가 울려 퍼지기 전까지

모두의 주목을 받는 심판 무대 위의 주인공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모든 물과 백성, 그리고 법을 다스리는 여왕」. 만백성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에서 상연되는 모든 심판에 열중하면서도, 늘 「관중」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다.

인게임 캐릭터 정보

웅장한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에 들어가 본 적이 없다면, 타지의 여행자는 이곳의 신에게 왜 「슈퍼스타」라는 칭호가 붙었는지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공연이든 심판이든 늘 관중들 위에 있는 전용 좌석에 제때 나타나, 웃고 비난하는 히스테릭한 그녀는 무대 위의 공연보다 훨씬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관중들은 새롭고 충만한 감정을 느끼기 위해 티켓을 사서 입장한다. 이 방면에서는 푸리나가 절대적으로 공정한 느비예트보다 훨씬 인기가 많다.

존경의 형식은 올려다보는 것만이 아니다. 푸리나를 향한 폰타인 주민들의 존경심은 아주 색다른데, 「애정」이라고 설명하는 게 훨씬 정확하다.

푸리나는 완벽하지 않고, 강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무대 위에서는 가장 믿음직한 존재다. 실망하게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폰타인의 문학계에서는 이런 비유가 유행한다. 푸리나는 마치 사람들 마음속에서 영원히 바래지 않는 청춘의 기억 같다. 영원한 청춘을 원치 않는 자가 있을까?

——청춘은 쉽게 사라지지만, 그녀는 그곳에 영원히 있기에 무대 조명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다

인게임 첫 만남 캐릭터 소개

과거 「물의 신」의 모습으로 오페라 하우스에 군림하며 사람들을 내려다보던 푸리나는 무대에서 내려와 평범한 세상에 들어왔다.

「신의 역할」은 이미 내려놓았지만 폰타인의 많은 사람들은 그녀를 여전히 우상으로 여기고 있고, 그녀의 열정적인 성격 역시 바뀌지 않았다.

풍부한 감정과 즐거운 이야기는 예전과 같이 막을 올렸고 푸리나는 이제 더 이상 멀고 높은 곳에서 바라볼 필요가 없어졌다.

「신」으로서의 삶은 이미 막을 내렸지만 「인간」으로서의 삶은 이제 막 시작된 것일지도 모른다.

괜찮아.

심판관은 신경 쓰지 말고,

휴정 시간에

『푸리나 찬송가』 공연을 집어넣도록 해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