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와.. 그저 갓겜 수메르 이후 예상
아... 이번주도 다 갔구나...
8월도 금새 지나가고 있는 중
수메르가 나온지 이틀이 지났다.
8월 중순쯤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지만
수메르가 24일날 나온다고 하니...
기대는 되지만, 차마 할 시간이 부족한게 새삼 느껴졌다.
그리고 24일 당일날 원신 접속을 하지는 못했지만
이틀이 지난 오늘 그디어 수메르 메인퀘스트를 해 볼 수 있었다.
정말 감동인것은...
그저 메인퀘만 하고있어도 평생 스토리 몰입도 잘 안하고 지루하면 스킵 누르던 내가
스토리를 다 읽어보고 관심있었던건 원신이라는 겜이 처음이지 싶다.
한 5시간 한것 같은데 아직도 메인스토리 다 못밀었다..
이번 수메르는 내용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이나즈마때도 정말 많았던것 같은데
이번에도 호요버스... 진짜 대단해!
이번에는 몇일동안 원신에 빠져있을까 걱정된다.
내 체력아 버텨줄수 있으면 버텨주라...
개다가..
https://youtu.be/aCNNqHEMA9A
한달만 더 있으면 이영상 2년 다되가는데
이영상 초반 도입부 브금 너무좋아서 아직도 생각날때 한번씩 들어가서 보는데
정말 나레이션도 미쳤고... 브금도 지리고
개다가 몬드 1편
리월 2편
이나즈마3편
수메르4편
나타5편
폰타인6편
스네즈나야7편
켄리아8편...
아니 이제 절반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4년은 행복 할수 있는거구나
4년후 원신의 미래가 빨리 보고싶다...
원신은 진짜 대단한 게임인것 같다.
특히 이번 수메르 메인밀면서 느낀건..
행자가 수메르에서 자고일어나는데...
PC바꾸고 나서 그래픽 풀옵션에 화질 바꿔서 풀스크린으로 하니까
대리 여행하는 기분도 들어서 넘 좋다.
창모드로 하는게 사실 더 편하기는 한데
제대로 느끼려면 풀스크린에 그래픽 풀옵션이 최고더라..
그전에도 중 상옵이긴 했지만
최상하고 상 옵은 정말 다른느낌
수메르도 정말 재미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폰타인 마을이 궁금하다 ㅋㅋ
켄리아는 뭐랄까 고대의 신전? 같은 느낌같아서 익숙할것 같기도하고
나타나 스네즈야는 얼음마을 불타는마을 일것 같아서
뭐 예상은 되지만 기대를 해도 기대이상으로 나올것 같단 말이지.
개인적으로는 폰타인 뭔가 밤의 무법의 도시 같아서
베트맨 나올것같아
다크히어로 느낌 일것 같은데 이런 느낌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사실 폰타인이 젤 기대되긴 하다.
그래도
수메르 다음에 나올 나타는..
브금이 진짜 왈츠? 라고해야하나
정열적인 느낌이 많이나서
뭔가 전투적인 느낌에 정열적인 느낌 섞여서
나타도 정말 좋을것 같은데
뭐랄까...
다시금 정리해보면
원신이 출시일이 2020-9-28인데..
2년만에 수메르 나왔으면...
어쩌면 2년더 있으면 다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긴하다.
개다가 금사과제도에
층암거연 지하
연하궁
생각해보면 부수적인맵도 정말 많은데
그냥 엄청나다는 말밖에 ..
개인적으로 게임 스타일이 다크한 느낌 디아블로나 검은사막 같은 모델링보다
카툰랜더링같은 모델링을 좋아하는 것 같다.
어릴때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그럴지도
제일 처음에 접했던 만화가 그리스로마 신화였던가
그리고 무슨 살아남기 시리즈 후에
삼국지 였던가
어릴때 만화랑 투니버스에서 하던 포켓몬이나 디지몬 같은 애니매이션을 보고 자라서 그런가 오히려 이런 모델링쪽이 나에게 친숙하게 다가온다.
아무튼 솔직히 일상이 바쁘게 살다보면
떡밥은 이미 던져져있었지만
풀속성... 이것도 이미 계획에 있었을지도
그러고보니
리월은 바위느낌이 나서 바위가 나온건가?
이나즈마는 전기 느낌
몬드는 그럼 바람
?그러면... 수메르는 풀이니까
나타는 당연히 쉬어가는느낌이니 불속성이고
폰타인은.... 빛 속성 어둠속성? 나오겠는데../?
약간 위험한냄새가 나는...
아 ㅋㅋ 미래에 가서 원신 내다보고싶네
스네즈야는 당연히 얼음이고
켄리아는 그럼....
뭐 없겠지 최종장이니까
최종장에 걸맞는 뭔가 있겠지..
티바트편을 보면 폰타인은 밤느낌도 나면서 약간 빛/어둠 속성 나올것 같다는 예감이 듬.
아무튼 케릭은 정말 기가막히가 잘 뽑음..
https://youtu.be/MgcKHysZ_Dc
와 .. 그럼 진짜 케릭만 도데체 몇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물 너무 많네
부수적인 맵도 기대되고..
그냥 티바트 편에 있는 맵만나와도 즐거울것 같다.
사람이란 기대가 크면 클수록 더 큰 기대를 하게되고
그 기대이상이 안나오면 큰 실망으로 나오는데
솔직히 실망으로 오더라도 너무 잘해온게 많아서 패치 잘못해도 용서해줄수 있음..
모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집에서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보여주는 게임이 어딧겠냐고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웹툰?도 있다고 하니까 시간날떄 한번 봐야겠다.
원신 응원한다..
좀 지루하다 싶으면 티바트편 한번씩 보는거 강추 ㅋㅋ
그게아니면 추억 되돌아볼겸 부케 하나 만들어서 돌아보는것도 재밌다.
아 이런게 있었지 ㅋㅋ 하면서
그나저나 수메르 몇일걸릴려나..ㅠㅠ
모험 이미지도 같이 포스팅할려고했는데
집이 아닌이상 이렇게 글만 씀..
불금인데 난 ...ㅠㅠ
피하지 못하면 즐기랬어..
어떻게든 이 상황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