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한통의 공지, 한건의 사소한 일, 한개의 인장 폰타인 평판 월드 임무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폰타인 평판 월드 임무 한통의 공지, 한건의 사소한 일, 한개의 인장 공략을 다루겠습니다.

폰타인 평판 2레벨 달성을 위해 여러 월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그중 단시간 내에 많은 평판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퀘스트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원신 폰타인 평판 월드 임무

한통의 긍지 공략

우선 폰타인 성 멜모니아궁 내부로 들어가야 됩니다. 일곱 신상에 워프하고 건물 입구로 가서 상호작용을 하면 멜모니아궁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곳에는 고민이 많아 보이는 행정관 NPC 윤이 보이는데요. 대화를 걸어봅니다.

'윤'은 행정관 '로이알트'에게 누가 행정청에서 사진을 촬영한 사실을 듣는데요. 그래서 그는 기밀 유출을 막기 위해 업무용 외에 사진기를 들고 오지 말라는 내용의 서류를 작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행정청에는 사진기를 담당하는 부서가 없습니다. '윤'은 '세멘'과 '로이알트'에게 물어보는데요.

'세멘'은 기밀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가테리오'를 찾아가라고 했지만, '로이알트'는 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뒤포르'를 찾아가라고 들었답니다.

먼저 '가테리오'를 찾아가 보겠습니다. 코앞에 있어서 찾기 쉬우실 겁니다. 그에게 상황을 설명하면 이번 건은 '뒤포르'에게 맡기는 것이 효율적일 거라고 말하며 서류에 서명을 합니다.

이제 옆에 보이는 '뒤포르'와 대화합니다. 하지만 '뒤포르'는 이런 임무는 본인이 하는 게 아니라며 '가테리오'에게 맡기라고 합니다.

이후 앞에 있는 '로이알트'와 대화하면 '가테리오'와 '뒤포르'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로이알트'가 중재를 하며 사건에 대해 합의점을 찾자 그들이 찬성하는데요. 똑같은 얘기를 다시 한 것뿐인데 갑작스레 찬성을 하자 '윤'은 업무에 현타를 느낍니다. 대화가 종료되면 퀘스트는 클리어 됩니다.

원신 한건의 사소한 일 공략

다음 퀘스트는 자동으로 연계되는데요. 다음날 아침 8시~12시로 시간을 조정하면 퀘스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후 윤과 대화하면 밤을 새웠는지 안색이 안 좋아 보입니다. 다음으로 '로이알트'에게 가면 문제 해결에 능한 '세멘'을 데려온 상황인데요. 플레이어는 왜 '윤'을 도와주지 않냐고 묻습니다. 그들은 '윤'이 행정청에 환상을 품고 있다고, 이런 시련을 겪어봐야 된다며 이야기합니다. 불쌍하네요..

이때 '윤'은 타자기 키캡 여분을 찾고, 보이지 않아서 행정관 '코넬리아'에게 받으러 갑니다.

키캡을 금일 내로 받아야 되지만 절차상 그러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코넬리아'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냅니다. 사비로 키캡을 구매하면 공금에서 임시 영수증을 발급해 준다고 합니다.

대장간의 아스타블레를 찾아갑니다. 일곱 신상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키캡을 구매하고 행정청에 돌아가서 타자기에 장착하면 '한건의 사소한 일' 퀘스트는 클리어 됩니다.

원신 한개의 인장 공략

이어서 마지막 연계 임무 '한개의 인장'입니다. 이번에도 원신 인게임 시간을 아침 8시~12시로 조정합니다. '윤'에게 대화를 걸면 이번에도 밤을 새운듯한데요. 다행히 '세일러'가 신형 도장 기계를 들여와서 편리해질 것 같다고 말합니다.

도장을 찍으려고 왔지만 이 과정에서도 사인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세일러'는 보안을 위해 기계 사용자를 사진기로 촬영해야 된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업무를 위해 촬영하는 것이라서 괜찮다고 합니다. 큰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막상 기계가 작동하지 않자, 플레이어가 기계를 힘껏 두드리니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도장도 찍었고 해결이 다 되었나 싶었지만, 그때 '코넬리아'가 와서 키캡을 하나만 청구하는 이유를 경위서로 작성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참 골치 아프게 됐네요. 이후 '가테리오'가 와서 행정청에서 사진을 촬영한 범인을 찾았다고 말하는데요. 일이 전부 해결되어서 '윤'이 작성한 문서가 쓸모 없어졌습니다. 게다가 '세멘'은 '윤'의 잃어버린 키캡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본인 건 줄 알고 서랍에 있었다며 돌려줍니다.

당연히 멘탈이 나간 '윤'은 그 자리에서 쓰러집니다. 저였어도 스트레스받아서 쓰러졌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원신 폰타인 평판 월드 임무 한통의 공지, 한건의 사소한 일, 한개의 인장 공략이었습니다. 전부 한 장소에서 대화만 하면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쉬웠습니다. 약 15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