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리서치데이 : 하랑우탄과 내던숭이 후기

포켓몬고

리서치데이 : 하랑우탄과 내던숭이 후기

포켓몬고를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

네 저요

바야흐로 2019년.. 심심했던 월급쟁이는 포켓몬고를 시작한다. 씨를 말릴 기세로 포켓몬을 잡다 보니 어느 순간 질려서 그만뒀었는데 최근에 다시 시작했다. 이유는 그냥.. 안 한 지 오래됐더니 다시 하고 싶어서?

그래서 요즘 또 열심히 포켓몬을 잡으며 사는 중인데 마침 오늘. 리서치데이지 뭐예요?

사실 난 도감 채우기 + 이로치(색깔이 다른)포켓몬 잡는 재미로 포켓몬고를 하는 사람이라 리서치데이인 만큼 이로치 잡을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갖고 있었음.

그 결과, 하랑우탄 이로치를 한 마리 잡았다! 내던숭이랑 하랑우탄 많이 잡았는데 두 마리씩만 남겨두고 다 보내버렸다. 하랑우탄 이로치는 연보라색이구나.. 예쁘다! 다만 에이팜 이로치도 잡고 싶었는데 그건 실패했다. 애초에 원숭이 포켓몬이 잘 안 나옴. 향로도 켰는데 왜 두더류만 나오는 거야… 내 핑크 에이팜 내놔!!!!

아무튼 이로치+1로 리서치데이 끝

다음에는 그동안 잡은 이로치 포켓몬들 소개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