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볶음밥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복자 찍나요
오늘 저녁밥은 볶음밥에 어제 중국집 가서 남겨 온 탕수육 그리고 와이프가 새로 만든 맛있는 김치~
밥 먹으며 유튜브를 보다가 지옥에서 온 판사 리뷰를 보게 됨
재밌어 보여서 리뷰를 멈추고 1편부터 시작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헤드폰도 착용하고 배그 하면서 티브이를 봄
누가 볶았는지 아주 고슬고슬 먹음직스럽네
소스로 맛 내기보다는 기름진 고소한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이렇게 만들어서 먹음
맛있네 ㅎㅎ
모배 랭크 362등까지 찍음
더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멈추고
내일 정복자로 바뀌면 좋겠다
마지막 게임은 민들레처럼 낙하산 타고 멀리 떨어지는 중에 적이 보여서 초반에 2마리 컷하고 구상, 붕대 등 파밍만 하다가 늑대 인간 변하는 아이템 주어서 맵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다가 집 벽에 숨었는데
자기들끼리 피 튀기게 싸우더니 내가 어부지리로 1등을 해서 이게 무슨 상황이지??어리둥절 ㅋ
늑대 인간 꿀잼 ㅎㅎ 뛰어다니면 정복자들도 못 맞춤 차보다 좋음
아흐 존버 너무 심심하고 재미없어서 이번 솔로 정복자만 찍고 안 할 예정 실력이 된다 해도 매칭이 너무 오래 걸려서 에이스 구간에서만 놀아야지
에이스 마스터로 오니까 만나는 애들 똑같이 만나서 아이디도 외우겠음
동네 외국인 지인들한테 배틀 그라운드 하냐고 아냐고 물어보니 모른다길래 의아했는데
펍지라고 해야 아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