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뉴비 스토리 탐험기] 다가오는 객성 - 1 (떠다니는 성)

지난 이야기

행자와 타르탈리아 사이의 미묘한 기류는 종려의 등장으로 가라앉았다.

다음 준비물인 영생향을 구하기 위해 리월 최고의 약방, 불복려에 도착했을 때 그들을 맞이해 준 건 작은 강시 치치였다.

하지만 영생향을 사기 위해서는 처방전이 필요했고, 처방전이 없었던 일행은 대신 치치의 부탁을 하나 들어주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약간의 해프닝이 발생하긴 했으나 때마침 불복려의 주인 백출이 돌아오면서 마무리됐다.

백출이 영생향의 값으로 무려 300만 모라를 요구하긴 했지만.

어렵게 모든 제사 준비물을 모은 일행은 그 기념으로 이야기꾼이 있는 식당에서 종려가 쏘는 회식을 즐기기로 했다.

이야기꾼으로부터 리월의 지배자, 리월 칠성 중 천권성 응광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한참 식사를 하고 있을 때, 그들 앞에 리월 칠성의 비서라는 감우가 나타났다.

"이 편지는 응광 님이 '천권'의 신분으로 보내신 정식 초대장입니다."

"당신을 '천상의 궁전'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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