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네버랜드에서의 술래잡기
임무 창의 왼쪽 위에 있는 이 아이콘을 눌러서 들어가봅시다.
임무를 수행하면서 SD화 된 슌(어린이)와 키리노의 모습도 확인합니다. 특히 키리노는 2성이지만 디자인이 진짜 잘 뽑힌 것 같아요.
전투 시작 직전 학생들 모습. 키리노 머리카락은 저렇게 투톤으로 한 게 되게 예쁘네요.
그리고 일반 슌과 슈에링이 함께 있는 이 기묘한 광경...
이런식으로 전투를 수행합니다.
전투 승리 후에는, 총이 커서 균형을 잘 못 잡는 슈에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시작. 매화원 아이들을 돌보는 스트레스를 아이스크림으로 풀려던 슌은
동생 코코나가 이미 다 먹어버렸다는 말에 그만 좌절하고...
이런 상황인데 코코나는 자기가 할 일마저 언니에게 떠넘기고 도망갑니다.
어린애가 되면 피부 건강도, 다이어트 걱정도 하지 않을텐데... 나도 어린애들처럼 굴고 싶다! 그런 생각에 그만 폭발하는 슌.
그러다 문득, 사야가 불로불사약을 연구하고 있다는 걸 생각해냅니다.
사복 사야 등장. 사야는 '회춘의 비약'이라며
수상쩍은 약을 슌에게 내밉니다. 갓난아기와 같은 피부를 갖게 해준다는데
아주 간단하게 말해서, 몸 자체를 어리게 만들면 피부도 어려지는 법이라 이런 부작용이...!
선생님과 딱 마주친 슌은 일단 9살 슈에링이라고 둘러댑니다.
선생님에게 떼를 쓰는 슌(슈에링)
흐물흐물 풀어진 슌의 표정도 재미있지만, 배경으로 보이는 산해경 고급중학교의 풍경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저 중화풍 건물의 화려함과 맑은 하늘의 어우러짐이 굉장히 아름답네요.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뛰어든다.광기의 시대를 막으려는 노력은 오히려 내전으로 옮아가고, 다가오는 대공황은 고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혼돈으로 내몬다.의문의 소녀, ‘루우’의 등장은 이런 혼돈에 또 다른 파문을 일으키는데…….1929년, 만주를 영유한 채 살아남은 고려 제3제국의 대체 역사.청춘들이 그려 나가는 권력 쟁탈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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