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아를레키노(Arlecchino)
벽난로의 집의 ‘아버지’이자,
스네즈나야 우인단 서열 4위 ‘하인’ 아를레키노(Arlecchino)
폰타인 바사리 회랑의 부프 데테 저택에는 아이들이 모여살고 있는데
이 곳에 사는 아이들은 자신을 거두어주신, 엄격하면서도 인자한 아버지를 경외한다.
이 저택은 ‘벽난로의 집’이고, 저택의 ‘아버지’는 우인단의 집행관 아를레키노다.
‘벽난로의 집’은 우인단의 비밀 첩보조직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아를레키노는 그녀 자신이 ‘벽난로의 집’ 출신인만큼 이 곳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이다.
우인단 집행관이 플레이어블로 출시 된 것은 세 번째이지만
쏟아지는 컨텐츠와 무친 성능으로 사실상 폰타인 후반부의 주인공 역할을 하신다.
- 더불어 간지나는… 낫 모양의 전용무기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우인단 소속이지만 꽤나 입체적인 인물인만큼
나타나 스네즈나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