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기기 글로 하이퍼 2X 장단점 및 정착템 소개!

연초에서 전담으로 갈아탄지

벌서 3년차에 접어드네요.

그동안 일회용, 액상, 혼합,

궐련형 등 다양하게 써봤는데

저는 연초 같은 느낌을 주는

궐련형이 가장 맞아 정착했어요.

그동안 여러 브랜드를 써봤는데

최근에 이벤트가로 구입한

글로 기기 글로 하이퍼 2X 후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_^

글로 기기 글로 하이퍼2x 스펙

가격 - 45,000원

전용스틱 - 뉴네오스틱

무게 - 102g

크기 - 78X43X21mm

배터리 용량 - 3,250maAh

글로 기기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심플하게 나오는데

글로 하이퍼2x도 마찬가지였어요.

살짝 무게감이 느껴졌는데

휴대할 땐 큰 불편함 없었음!

글로 기기 글로 하이퍼 2X의 경우

청소의 불편함을 없앤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의

궐련형 전자담배인데요.

스틱 내부의 칩을 활용해

가열하는거라 재가 없이 쓸 수 있고

맛이 상당히 깔끔했어요.

그래서 기기관리도 편했죠.

구입처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구입 가능한데요.

저는 오프에서 겟~​

✅온라인

- 글로 (glo) 온라인 공식몰

- 스마트 스토어

✅오프라인

-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정가는 40,000원인데

할인이나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9,900원에 구입가능해요.

글로 하이퍼2x 구성품

본체, 설명서, 쿠폰, 기기 등록 안내서

청소솔, 충전케이블로 심플했어요.

제품 보증기간은 6개월이나

제품 등록 시 1년으로 2배가 늘어나요!

멤버쉽 혜택도 받을 수 있어서

등록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글로 기기 글로 하이퍼 2X

사용방법

상단 홀더를 돌려서 열어줘요.

그 다음 스틱을 삽입해주면 되고

스틱 표시선까지 넣으면 제거가 쉬운데

저는 그걸 모르고 꽉 끼웠더니

제거할 때 좀 고생했어요 ㅋㅋ

스틱을 꼽으면 힛팅 준비가 완료인데요.

버튼 2가지가 보이시죠?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여 3초간 누르면 끝!

스탠다드, 부스트 2가지 모드로

사용자 원하는 타격감으로 변경가능해

기분따라 담배를 피울 수 있거든요!

부스트 모드

위쪽 버튼을 3초동안 누르면

기기에 진동이 두번 울리는데요.

이 때 표시등 첫번째 불빛이

깜박이며 가열이 시작돼요.

15초 후에 불빛이 모두 켜지고

진동이 울리면 흡연준비 완료!

예열은 15초 걸리고요.

흡연은 3분할 수 있어요.

가열 온도는 270도고요.

빠른 시간안에 강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모드였답니다.

스탠다드 모드

방식은 동일하게

3초 동안 하단 버튼을 누르면

​LED 표시등의 첫번째 불빛이

깜박이며 가열이 시작돼요.

그리고 20초 후 불빛이 모두 켜지고

진동이 한번 울리며 사용가능해요.

예열은 20초 정도며

흡연은 4분, 가열 온도는 270도에요.

타격감은 부스트보다 약했는데

목넘김은 부드러웠으나 제겐 살짝 심심~

전용 스틱은 뉴 네오스틱이고

4,800원 총 8가지 맛이 있어요.

배터리 용량

3,250mAh의 용량이지만

풀충전시 20개 정도 필 수 있는데

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헤비스모커라 조금 부족....

그래서 중간에 충전을 해줬답니다.​

완충은 3시간 정도 걸려요.

이렇게 글로 하이퍼x2 전자담배를

써보니 몇가지 단점이 보이더군요.

글로 기기 글로 하이퍼 장점

1.인덕션 힛팅

블레이드 없는거라

담뱃재나 찌꺼기가 나오지 않아

기기관리가 쉽고 탄맛이 없었어요.

글로 기기 글로 하이퍼 단점

1. 타격감 부족

부스트 모드를 쓰면 되지만

목넘김이 충분하지 않더군요.

어느정도 끌러 올려주지만

연초랑 비교하면 부족해서

은근한 스트레스가 있었고

뻥뚫리는 맛이 없어 아쉬웠어요.

알고보니 궐련형 전자담배는

전용 스틱을 고온에 가열하는 방식이라

온도가 높을수록 타격감이 강해는데

글로 기기의 경우 온도가 낮아

다소 아쉽더라고요.

2. 배터리 용량

3,250mAh 용량이긴 했지만

사용 시간이 생각보다 짧더군요.

20개비를 피우면 방전이 되니

외출할 때 충전기는 필수였죠.

충전을 깜빡하고 못하면 꺼져있어

연초를 살때도 있었고요.

3. 사용성

디스플레이가 없어서

불빛과 색상으로만 상태를 봐야되니

은근 불편했답니다.

모드가 어떤건지, 배터리는 잔량은

얼마나 남았는지 알수 없어 답답했죠.

이렇게 저랑은 맞지 않는단

결론이 내려져 더욱 만족스런

궐련형 전자담배를 찾아봤는데요.

글로 기기의 장점은 가졌으면서

단점은 보완한 제품을 알아보니

한가지 브랜드가 눈에 띄어

간단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루코스 전자담배

온라인에서만 구입할 수 있어

아쉽지만 최신 기기 중에서

스펙이 가장 뛰어나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디스플레이에 관리가 편한

인덕션 히팅 구조로 흡족했어요.

컬러는 블랙 및 화이트 두가지인데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돼요.

일루코스 스펙

가격 : 88,000원

배터리 용량 : 3,500maAh

전용스틱: 테리아

충전 타입 : C 타입

오전에 주문하니 다음날 오후

택배가 도착해서 언박싱해보니

포장이 고급스러워 기분 좋았어요!

?구성품

전자담배 본체, 설명서 및 보증서,

면봉, 핀셋(청소도구)충전케이블

1. HYPER 1.0 칩셋

사실 여러 전자담배를 펴보니

목넘김이 약한 기기가 많더군요.

궐련형의 경우 고온에서 스틱을

힛팅할 때 강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데

메인칩셋 종류가 중요했어요.

이거는 최신 기술력의

HYPER 1.0 칩셋으로

최대 350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며

예열도 10~20초 내로 빨라서

목넘김과 풍성한 무화가 느껴졌답니다.

전원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전면 로고가 뜨고 전원이 켜져요. ​

화면엔 잔량, 흡연온도,

누적 흡연 갯수, 시간

직관적으로 표기되어 보기 편했고요.

스틱은 테리아이며

가격은 4800원, 15종류에요.

흡연 준비도 간단 그 자체!

전원을 켜고 덮개를 열어준 뒤

스틱을 꼽으면 자동으로 예열되는데요.

스틱을 꼽으면 10초내로

히팅을 시작할 수 있는 이지스타트,

스틱을 제거 시 흡연이 멈추는

오토 스탑으로 편하더라고요.

풀커버 내열 구조

인덕션 힛팅으로 담배를 펴도

재가 내부에 남지 않아 깔끔했죠.

청소도 사용후 입구만 면봉으로

쓱 닦아주면 되고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덮개를 닫아주면 된답니다.

이거는 고온으로 조절되는 기기라

내구성이 중요했는데,

뛰어난 내구력의 풀커버 내열 구조

탄맛없이 피울 수 있어 만족스러웠네요.

커스터마이징

하단 화살표 버튼으로

온도와 흡연 시간을 커스터마이징

내가 맞게 변경할 수 있었어요.

✅ 온도 200~350도 내로 1도씩

✅ 시간 180초~360초까지 5초내

완충은 1~2시간정도 걸리고

C타입 케이블을 쓰면 돼요.

글로 기기의 경우 20개비를 쓰면

방전되서 충전하느라 귀찮았는데,

​이건 3500mAh 대용량 배터리

최대 3~40개비까지 필 수 있어

충전 걱정 덜 수 있었네요.

이렇게 글로 기기 하이퍼 2X와

정착템까지 소개드렸어요!

평소에 궁금했던 기기가 있다면

오늘 포스팅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담에 뵈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