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사이즈 서프라이즈 이벤트 결산

잡은 포켓몬 : 865마리 (이로치3, 아공이 제외)

걸은 거리 : 41.3km

( 잡은 아공이 : 308마리 )

이번에도 잡은 이로치/전설 및

기타 특별한 일들의 기록을 남겨보겠다.

1, 만타인

이벤트 동안 필드를 점령하다시피 한 만타인

첫날부터 슈퍼리그 6등 개체를 잡았다.

지금까지 만타인을 써본 적이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금은 슈퍼리그 기간이 아닌지라

시즌 막판 캐치컵에서나 한번 써봐야겠다.

??: 와 만타인이다 잘먹겠습니다ㅎㅎ

2,꼬시레 이로치

cp가 83이라 도망은 안가겠지만

그래도 이로치니까 황금라즈를 먹였다.

신상 이로치 획득 성공!!!

나도 내가 꼬시레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추억이 있는것도 아니고)

(배틀리그에서 갑주무사를 쓰는것도 아님)

어쨌든 이유는 없이 정말 좋아하는 포켓몬이다.

그리고 한마리 더 잡아서!!!

실버 바선생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사실 꼬시레는 100이 두 마리나(...) 있었는데

이로치 못잡고 끝났으면 진짜 아쉬웠을 것 같다.

3,그림자 앤테이

주말 그림자 전설레이드로 등장한 앤테이.

이번주는 운좋게 두판 했다.

왼쪽 친구는 집 근처 레이드였는데

두명이 계속 들락거리길래

도와주려고 가봤더니 32,34렙ㅋㅋㅋ

바로 한카 메진시키고 세명이서 깼다.

4, 요테리 이로치...

요테리가 이로치 확률이 높나..?

이제 요테리 그만 잡아야지....

식스테일이나 이로치 나왔으면

이제 곧 있으면 누적 900마리 돌파인데 말이죠

5, 리자몽

그토록 염원한 15/15 개체값이 나왔다ㅠㅠ

본인 특성상 얘보다 좋은 개체값은

절!대! 잡을 수 없기 때문에

모아놓은 XL사탕을 다 써버리고

대기머를 박아서 블라스트번도 달아줬다.

강화부터 대기머까지의 과정이 전부

원하던 개체값을 잡았다는 흥분에서 나온

충동적인 행동이였다 보니까

사알짜아아악(?) 후회는 되긴 하지만

종이신도 레이드에서 딜넣는거 보고

그런 후회는 멀리 날아가버렸습니다.

참고로 종이신도는 시간이 없어서 한판밖에 못했다...

암튼 이번 이벤트 결산은 여기까지

고래왕자 이로치 확률Up 이라길래

보이는 왕자는 다 눌러봤지만 결국 못잡음

그래도 통산 50000마리 잡기 달성

+ 꼬시레 이로치 두마리로 만족스럽다.

#포켓몬고 #꼬시레 #앤테이 #리자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