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MMO 선두 경쟁 합류

7월 마지막 주

모바일 게임 순위는

카카오게임즈의

'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와 더불어

넷마블의 ' 신의 탑 : 새로운 세계 ' 등

기대작들의 출시로 인해

경쟁 구도의 변동이 나타나는 한주였습니다.

30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 리니지 M '이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로

' 나이트 크로우 '가

2위를 이어갔습니다.

이 가운데

신작 '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가

론칭 첫 주 3위까지 올라오며

새로운 경쟁작으로 급부상했습니다.

' 리니지 W '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고,

' 오딘 : 발할라 라이징 '은 두 계단 떨어진

5위로 밀려나는 등 경쟁 구도의 변동이 나타났습니다.

' 리니지 2M '은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6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 아키에이지 워 '는

한 계단 떨어진 7위를 기록하는 등

MMORPG의 등락 사례가 다수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변동 속

' 피파 모바일 '도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8위에 랭크됐습니다.

' 데블 M '은

한 계단 상승한 9위로 올라섰습니다.

또 ' 붕괴 : 스타레일 '이

6계단 떨어진 10위로

비교적 큰 낙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신작 ' 신의 탑 : 새로운 세계 '가

론칭 첫 주 인기 몰이와 함께

선두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 피파 모바일 '은

전주와 동일한 2위를 유지했습니다.

원스토어에서는

' 블루 아카이브 '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하며 선두를 차지하는 등

강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에 밀려

' 바람의 나라 : 연 '과 ' 피파온라인 4M '이

각각 한 계단씩 떨어진 2위와 3위에 랭크됐습니다.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상위권에서는 큰 변동 없는 흐름이 계속됐습니다.

다만

' 이터널 리턴 '의 상승세가 계속되며

모처럼 순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 더 로그 '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 7월 24일 ~ 7월 30일 )

' 리그오브레전드 '의 PC방 점유율은

1.15% 포인트 증가한 40.61%를 기록했습니다.

이용 시간은 24만 4942시간

증가한 791만 5328시간을 기록했습니다.

2위 ' 메이플스토리 '부터

5위 ' 서든어택 '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그 뒤로

' 디아블로 4 '와 ' 오버워치 2 '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6위와 7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8위 ' 로스트아크 '부터

17위 ' 리니지 2 '까지 순위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하는 등 사실상 절반 이상이

움직이지 않은 고착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돌입

' 이터널 리턴 '이 5계단 상승

18위로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이 외에도

'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가

한 계단 떨어진 19위에 랭크됐습니다.

이후

20위 ' 디아블로 2 : 레저렉션 '과

21위 ' 마비노기 ' 등이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습니다.

출처 : http://www.gamejob.co.kr/Community/news/detail?Comm_Stat=11&Sub_Comm_Stat=0&idx=98772&mode=V&NowPage=2&SearchName=0&SearchSt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