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제모바일전략게임 역대급 보상의 글로벌 동맹 초청경기 삼국지 전략판 (feat. 선택형 시나리오)
안녕하세요 게임 읽어주는 남자 재영군입니다. 작년 2월 모바일 게임 시장에 혜성같이 등장한 삼국지 전략판이 벌써 1주년을 넘겼습니다. 삼국지 전략판은 기존 모바일 전략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고 모바일 전략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얼마 전 새로운 시즌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다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제모바일전략게임으로 약 60일마다 시즌이 바뀌며, 시즌 초기화 시에는 모든 유저들이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금화,옥벽, 보유장수, 보유전법 등 시간을 들여 이전 시즌에서 키워왔던 요소들은 유지가 되기 때문에 신규 유저들과 기존 유저들이 모두 만족할 만한 스타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 유저들이나 복귀 유저들도 부담 없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다가 시즌에 따라 게임 방식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삼국지 전략판만이 지니고 있는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때 모바일 전략게임이 인기를 얻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늘 동일한 방식의 게임 진행과 Pay to Win 시스템에 지친 유저들이 점차 다른 장르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삼국지 전략판은 과감하게 VIP 시스템을 없애고, 무곽금 유저들도 연맹에 가입하여 열심히 플레이만 하면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룰 수 있어서 무과금 유저들이 즐기기 좋은 게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공식카페 내에 신규 PK 시즌 선택형 시나리오에 대한 예고가 등장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앞으로 오픈된 선택형 시나리오에 대해서 하나씩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선택형 시나리오는 유저들이 클래식 시나리오를 포함하여 총 네 가지 시나리오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오픈 예정 시나리오는 오리지널 맵이라고 할 수 있는 영웅의 두각 시나리오 : 최초의 기억과 6개의 세력이 등장하고, 각기 다른 특성과 협객군이 등장하는 군웅할거 시나리오: 육웅 거병. 다음은 조위 세력의 남쪽 침범과 이에 저항하는 천하쟁패 시나리오 : 조위 VS 손유 연합군, 그다음은 적벽대전 시나리오 : 수화겸제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신규 PK 시즌 선택형 시나리오의 클래식 시나리오에는 협객군, 동맹 비책, 병종 잡기 등의 콘텐츠도 전면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시즌을 더하면서 동맹이 더욱 거대해진다거나 혹은 서버 통합에 따른 몇 가지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새롭게 도입된 콘텐츠인 도전 모드가 추가됩니다. 도전 모드에서는 더욱 밸런스를 갖춘 다양한 시즌 체험으로 새로운 아군과 적군을 만날 수 있고, 도전 모드에 참여하여 풍부한 금화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도전 모드가 있다는 건 일반 모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신규 시즌의 일반 모드에서는 군웅할거 또는 적벽대전 시나리오 중에 시나리오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시즌의 시작 서버에서 동일한 시나리오를 선택한 유저들과 같은 구역에서 새로운 시즌에 참여할 수 있는 모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도전 모드에서는 영웅의 두각 또는 천하 쟁패 시나리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200인까지 구성된 팀을 만들 수 있고, 같은 시즌의 다른 시작 서버의 유저들과 한 팀을 이뤄서 나중에 상대 매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최대 200명의 팀을 기준으로 통합 매칭이 되고, 실력이나 속성이 비슷한 상대와 통합이 되기 때문에 게임의 밸런스를 자연스럽게 조정한다는 부분에서 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후속 시즌에는 더 다양한 시나리오가 준비 중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또한 도전 모드에서는 유저들이 더 이상 서버 이전의 제한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일한 시즌의 다른 시작 서버 주군과 함께 팀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인데요. 기존 시작 서버에서 플레이하던 방식보다 조금은 단조로웠다면 도전 모드에서는 더 다양한 아군 유저들과 혹은 적군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전장도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신규 시즌에서는 시나리오를 선택할 때 일반 모드 혹은 도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말씀을 앞에서 드렸는데요.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의 시나리오와 모드를 즐기고 난 후 다음 시즌에서는 또 다른 시나리오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이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고,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 도전 모드에서는 시즌 결산 시 이전보다 더 많은 금화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규 시즌이 되면 늘 새로운 장수들이 등장을 했었는데, 이번 신규 시즌에서도 새로운 장수들이 등장을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장수는 조조의 막료인 만총과 호위 장군 왕쌍입니다. 새로운 장수의 등장은 새로운 전술의 등장을 의미하기 때문에 만총과 왕쌍을 통해 어떤 새로운 전술이 나오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신규 사건 전법인 퇴군 공격과 무너진 제방도 새롭게 오픈됩니다.
삼국지 전략판 새로운 시즌의 시작과 함께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도 함께 오픈을 합니다.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는 각 지역의 최고 동맹을 초청하여 대결을 벌이기 때문에 보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참여하는 유저들뿐 아니라 관람만 해도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일정을 보면 먼저 각 서버에서 지난 3시즌 동안 누적된 총 공훈치를 통계하여 순위를 매긴 후 가장 높은 동맹을 우선적으로 초청합니다. 그래서 초청이 끝나면 팀장 명단 발표가 있고, 이어서 참가 팀 결성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경기 팀 분배 결과가 발표된 이후 2022년 4월 9일(토)에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됩니다. 위 하단의 표를 보시면 이번 대회에는 총 18개 동맹이 참전을 하게 됩니다. 팀 인원은 150~200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로 참여하는 유저의 수는 최대 3600명에 이르게 됩니다.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라서 그런지 보상이 정말 엄청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승자가 독식하는 방식이 아니라 승자와 패자 그리고 참여한 유저들 모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배분을 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인데요. 이러한 정신이 바로 삼국지 전략판의 핵심 가치를 보여주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단 승리를 하면 좋겠지만, 승패를 떠나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진영 랭킹 보상보다 제 눈을 사로잡은 건 개인 보상인데요. 개인 보상 품목을 보면 인게임 재화와 함께 실물 보상을 줍니다. 최신형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까지 실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항목이 있으니까, 대회에 참가하는 분들의 경우 특별히 내가 노려야 하는 포인트를 잡고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 외에도 동고동락 보상과 명예전장 보상 그리고 앞서 말씀을 드렸던 관람 보상도 있습니다. 관람 보상을 보시면 플레이스테이션5를 비롯해서 스마트 워치, 삼전 굿즈, 상품권, 천만 금화 등 풍부한 보상을 주는데요. 저도 직접 참여는 못하지만 관람 보상을 노려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PS5 너무 갖고 싶네요...ㅜ.ㅜ 자세한 사항은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 예고 페이지(바로가기)를 참고해주세요.
끝으로 현재 사용이 가능한 쿠폰 정보들을 보아보았습니다. 시즌제모바일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은 꾸준히 쿠폰 코드를 공개하면서 유저들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혜자게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기존에 공개된 코드와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좋은 추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까지 포함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사용 기한이 있기 때문에 아직 사용하지 않은 분들은 참고하셔서 보상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삼국지 전략판 공식카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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