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방치형 키우기 대란/ 키우기를 찍먹하고 리뷰해보자 1탄 - 세븐나이츠 키우기 / 4월 업데이트 내용정리
키우기 대란인 2024년
본투비 덕후인 소희쌤도
바쁜 사회생활 틈틈이 키우기 게임으로
재ㅣ미를 쏠쏠하게 봤답니다
무엇때문에 이게임이
그 많고 많은 키우기 중 인기를 얻었고,
인기몰이를 유지하고 있는지,
직접 플레이 하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우기 찍먹 첫번째, 세븐나이츠 키우기 입니다.
원작 세븐나이츠를 길게 즐겼던 유저로써
익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우선 흥미를 이끄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세나하자 세나~ 라는 광고로
세나 라는 이름이 익숙한 유저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랜만에 로그인해봤더니
레전드 코스튬을 주더라구요..!
복귀유저 보상을 잔뜩 받았네용
전 세나키우기 오픈유저였어요
세븐나이츠를 오랜기간 즐겨했었고,
캐릭터들에 애정이 있었기 때문에
오픈과 동시에 열심히 했었습니다
세나에 등장하는 여러캐릭터를 뽑기로 뽑아
캐릭터 레벨업, 카드 승급
팀 영향력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스테이지를 헤쳐나가야 합니다
이때, 스테이지는 컨트롤 필요없이
자동으로 진행되며
다음스테이지로의 이동 역시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캐릭터 육성이나 숙제 (일일컨텐츠) 외에는
굳이 손 댈 필요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자
반대로 단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타격감이 좋다거나
화려한 액션이 있다거나
캐릭터가 매우 매력적이라거나
RPG처럼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인기를 끌었고,
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결제를 하고 있을까요?
바로 뽑기를 통해 좋은 캐릭터를 뽑고
그 캐릭터를 또 뽑고, 또 뽑아 승급시키기만 해도
시간 들이지 않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과금요소 뿐만이 아닌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컨텐츠를 늘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테이지를 깨다 막혔다거나
지루할땐
결투장 PVP나, 일일던전, 비밀 지하실 컨텐츠 등을
고루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사실 오픈 초창기에는
이렇게 많은 컨텐츠가 자리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스테이지가 막히고
결제는 원하지 않는
즐겜유저들이 떠나면서
키우기를 넘어, RPG와 보스토벌등이 가능하도록
많은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발전시켜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번 4월 업데이트 역시
신규 콘텐츠 추가 + 기존 콘텐츠 개선으로
유저를 지켜내는데에
한 몫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잠재력 슬롯 확장, 신규스테이지 추가,
영향력 최대단계 확장, 금화던전 최대단계 확장 등
컨텐츠를 추가하고
단계를 업데이트 해가며
자동으로 돌아가는 화면에 질릴때쯤
출퇴근 지하철에서 집중하여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추가해주는 바람직한 모습이
바쁜 현대사회에서의
유저가 바라는 게임의 특장점을
잘 섞어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키우기로만 국한되어
스테이지를 깨고, 캐릭터를 키우는 것 뿐만 아닌
길드전, 일일던전 등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RPG 못지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세나키우기!
자칫 질릴 수 있는 키우기로, 1년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유저의 니즈를 들어주고,
니즈를 충족시켜주려 노력하는
그 마음가짐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