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트론 MX그립콘+잼몬스터 닌텐도 스위치 OLED 케이스(TPU/투명 크리스탈/유광/무광) PS4(플스4)/PS5(플스5) 리모트 플레이 원신 조작 끝판왕!!

조이트론 MX그립콘+잼몬스터 닌텐도 스위치 OLED 케이스(TPU/투명 크리스탈/유광/무광) PS4(플스4)/PS5(플스5) 리모트 플레이 원신 조작 끝판왕!!

안녕하세요. 연주부 커넥트 연주부입니다. 오늘은 몇일전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조이콘도 좋고 스컬앤코 그립케이스도 좋고 뭄바 블레이드 케이스도 다 좋은데 플스4 리모트 플레이나 플스5 리모트 플레이를 할때에는 확실히 플레이스테이션의 듀얼쇼크4와 듀얼센스 그립감이였던 부분과 과격한 게임이 많은 플스 게임들의 경우 조이콘으로 플레이하기에는 조작감이 너무 안좋고 또 너무 과격하게 하면 언제 쏠림이 올 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기존에 구매를 했던 조이트론 MX그립콘을 간만에 꺼내서 연결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PS5 리모트 플레이를 할때에 확실히 트리거의 눌리는 느낌이라던지 아날로그 스틱의 감도 그리고 다양한 설정들과 RGB 컬러까지 멋드러지게 꾸밀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니까 이제는 조이콘은 잠시 내려두고 당분간 조이트론 MX그립콘에 연결해서 여러 액션게임들부터 과격한 게임들까지 편하게 즐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중앙의 본체는 생각해보니 본체만 감쌀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OLED 케이스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해당 제품리뷰는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후기입니다. ^^

[첫구매시 리뷰했던 MX그립콘+세로그립 3D 프린트 제품리뷰]

https://blog.koreamobilegame.com/yjh_reality/222840409369

닌텐도 스위치 MX그립콘 크리스탈 클리어 조이콘!? OLED 호환에 예쁜 불빛 RGB 링 라이트까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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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커펌기기로 PS4 및 PS5 리모트 플레이하는 방법 포스팅]

https://blog.koreamobilegame.com/yjh_reality/222679916552

닌텐도 스위치 OLED 커펌으로 이제 PS5(플스5)/PS4(플스4) 리모트까지? 문라이트(스트리밍)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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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OLED 커펌 PS5 리모트 플레이 원신 - 스카라무슈(정기의 신) 조루리공방 플레이영상]

*조이트론 MX그립콘으로는 정말 너무 할만합니다. 조이콘으로는 신컨도 발컨이 되버리는 쿨럭!!!

*잼몬스터 닌텐도 스위치 OLED 케이스까지 본체에 씌워서 플레이한 영상입니다.

기존에는 전체를 감싸주는 스컬앤코 그립케이스 또는 뭄바 블레이드 케이스만 사용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불편한건 잘 몰랐지만 PS5 리모트 플레이로 원신도 자기전에 누워서 하다가 잠드는편인데 듀얼센스로 조작을 하다가 조이콘을 하려고 하니깐 조작감이 너무 떨어져서 원래 손쉽게 클리어 하던 성유물작이나 나선비경, 몬스터들을 피해서 원소폭발과 캐릭터 교체 타이밍들도 삑사리도 많이 나고 조이콘은 원신과의 조작감은 최악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스위치는 과격한 게임들은 특별히 발표를 안하다가 이번에 니어 오토마타나 여러가지 액션성과 타이밍, 조작성이 중요한 게임들을 여러가지 발표했는데요. 이제 조이콘이 익숙하신분들은 괜찮겠지만 아직도 플스와 번갈아가면서 사용하시는분들은 조작감이 정말 병맛이라는걸 아실겁니다. 그래서 조이트론 MX그립콘으로 교체해서 PS5 리모트로 원신을 할때는 듀얼센스까지는 아니지만 듀얼쇼크4의 감각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따로 떨어져 나오는 본체를 보호할만한 닌텐도 스위치 올레드 케이스를 보다가 잼몬스터 TPU 케이스를 발견하고 판매중인 여러 종류들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종류는 총 3개로 유광과 무광 그리고 전체 TPU 풀젤리로 되어있는 제품이였습니다. 구매한 곳의 링크는 하단에 남겨둘께요.

*여러 종류로 구매했는데 겉박스에는 따로 구분이 안되있어서 오잉!? 뭐가 뭐지!? 했음!!

*작은 스티커라도 구분해서 해주시면 좋겠지만 꺼내서 확인하는 방법뿐이네요 ㅎㅎ

http://jammon.co.kr/products/5907824591

잼몬스터 닌텐도 스위치 OLED 신형 올레드 케이스 투명 커버 TPU 젤리 파우치

jammon.co.kr

사실 필요한건 본체만 감싸줄 케이스가 필요했던거였지만 저의 경우는 팝스킨 커스텀 제작까지 해서 입혀준 상태라서 일반적인 아무것도 안한 닌텐도 스위치 OLED보다는 미세하게 크기가 커져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날카롭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우면서도 느슨하지 않고 크리스탈 투명인걸 찾았습니다. 참 조건이 까다롭죠!? 여기에 뒷면의 킥스탠드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해서 SD카드 분리할때에도 불편함이 없는걸로 찾았습니다. 조건이 참 어마어마하게 까다롭죠!? 그런데 그렇게 여기 저기 다니다가 잼몬스터 스위치 OLED 케이스를 보게 된거구요. 조이콘과 본체가 따로 분리되는 형식이고 TPU인거 같으면서도 크리스탈 케이스인거 같으면서도 후면의 킥스탠드는 방해하지 않는 아주 딱!! 제가 찾던 케이스였습니다. 조이콘쪽은 유광과 무광으로 선택해서 주문하실 수 있는데 본체 케이스는 동일하니깐 조이콘 부분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후면은 동일하다보니 조이콘만 비교해서 유광과 무광을 보여드리자면 저의 개인적인 원픽은 유광입니다. 무광은 지문방지와 여러가지가 가미되어있어서 확실히 유분이나 다른 끈적임도 없지만 원색을 그대로 보여지는 부분에서는 더무 다 덮어버린다는 느낌이라서 화이트 색상의 조이콘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무광을 추천하구요. 그외에는 유광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본체 케이스도 유광의 TPU 케이스라서 무광으로 했을시에는 약간 언발란스한 부분들도 신경이 쓰이시는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확실히 유광이 원색의 느낌을 잘 나타내주구요. 또렷한 느낌까지 잡고 있어서 저는 유광으로 기존에 팝스킨 디자인 제작을 했던 양쪽에 옷을 입혀줄 생각합니다. 착용시 각 버튼들의 구멍들까지 여유롭게 뚫려 있어서 다른 간섭이나 특히 아날로그 스틱에 썸그립을 씌웠을때 다른 타사의 케이스들은 스틱을 눕혔을때 최대치까지 못가게 케이스가 맞닿는 부분이 있었는데 해당 잼몬스터 케이스는 그런게 없어서 조작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스틱커버를 사용하셔도 간섭이 없어서 너무 굿굿!!

간단히 더 비교샷을 올려드렸으니 비교해보시고 취향에 맞게 조이콘쪽은 유광과 무광을 선택하시면 되실 거 같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게 TPU 케이스지만 상당히 딴딴함도 있고 돌기가 나사구멍 부분과 맞게 제작되어서 딱 들어가면 구멍에 쏙하고 들어갑니다. 위치 선별도 정확히 맞출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제 메인인 본체 크리스탈 케이스는 밀봉처럼 포장이 되어있어서 기스방지와 파손에 대비해 놓은 제품이라서 처음에 제품을 뺐을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격은 8,900원에 한 세트인데 무광의 경우에는 500원이 추가됩니다. 가격에 비하면 상당히 고퀄리티 케이스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일단 전체가 플라스틱 투명 케이스가 아니라 약간 이리 저리 구부려도 되는 정도의 TPU 케이스라고 해도 될 정도로 탄력과 말랑말랑한 느낌이 있어서 파손에도 강하구요. 특히 킥스탠드를 케이스를 씌우고 나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테스트들도 하고 있어서 SD카드를 빼야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전의 케이스들은 조금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젠 딱 원하던걸 찾았네요. ^^

특히!! 저는 팝스킨까지 부착을 해놓은 상태다보니 케이스를 선택하는데에도 조건부들이 항상 따라 다녔습니다. 날카롭거나 너무 딱딱한것 그리고 바짝 붙어서 밀림이 발생할 수 있는 케이스들은 일단 팝스킨 부착을 한 상태에서는 찢어지거나 밀릴 수 있어서 탈락!! 그래서 말랑 말랑하면서도 원래 모양을 잘 잡아주는 TPU 케이스들을 선호하면서 그립감까지 있는 스컬앤코 그립케이스와 뭄바 블레이드 케이스외에는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MX그립콘으로 교체하면서 본체쪽만 보호를 해주면 되겠다는 생각이였는데 딱 잼몬스터 케이스를 만난거죠. ㅎㅎ 일단 장착방법은 알고 장착하셔야 합니다. 판매처에서도 GIF 짤형식으로 장착하는 장면을 넣어주셨는데요. 팝스킨을 부착하지 않았거나 전신보호필름을 부착하지 않으신분들은 그대로 위부터 아래로 눌러주는 형식으로 장착을 하시면 되실겁니다. 하지만 뭔가 +@로 뭔가 부착이 되어있다면 거꾸로 하셔야 타이트하게 들어가며 부착물에도 최소한의 공간을 남기고 밀착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미리 더 말랑 말랑하게 조금 만들어 주려고 드라이기로 케이스에 열을 살짝 가해주고 스피커 부분의 돌기부터 맞춰주고 아래에서 위로 장착해주니 딱 맞게 들어갔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을 말하자면 본체의 상단에 위치한 다른 구멍들은 잘 맞지만 통풍구가 위치해있는곳은 정확한 크기가 아니라 끝부분의 구멍은 막혀진 형태라서 혹시나 나중에 열을 많이 뿜는 스위치 게임이나 특히 커펌기기들은 오버클럭을 해서 사용시 열을 내뿜는게 순정보다 더 많을때가 있는데 그때 녹거나 형태변형이 추후에 생기지 않을까 싶은 부분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원부에도 스위치를 누르는 형태의 작은 버튼이 추가로 달려있는데 옆의 볼륨 부분은 없는데 전원부에만 있는것도 조금 언밸런스하지만 나중에 부러지지는 않을까 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뭔가 포인트 같은 부분도 있고 닌텐도 스위치 전원부들의 형태들이 모두 조금씩 달라서 저렇게 세심하게 배려해서 디자인을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외에는 모두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면에 기포같은게 생긴건 그만큼 잘 밀착했다는 증거죠^^ 팝스킨은 코팅이 되어있어서 압착이 되면 저렇게 기포들이 생기는건 정상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조이콘에도 팝스킨을 부착한 부분들이 잘들어가는지 궁금하신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추가로 촬영을 했습니다. 역시나 동일하게 TPU 형식으로 제작되어 어렵지 않게 들어갔구요. 스킨부착을 한 상태에서도 장착이 잘됐습니다. 다만 TPU 케이스는 코팅이 된 재질과 맞닿으면 붙어서 밀릴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넣으셔야 합니다. 한번에 막 넣으시면 코팅지와 같이 맞물려서 벗겨지실거라 예상합니다. 오늘은 이번에 제가 MX그립콘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려는 조작감 상승과 본체만 따로 보호하기 위해서 구매를 했지만 이렇게 조이콘까지도 호환이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만나서 이웃분들께 작은 정보가 되고자 장문의 글을 적었습니다. 확실히 MX그립콘으로 바꾸고 나서는 조작감이 너무 좋아서 조이콘으로는 한동안 못돌아가고 2인용이나 3~4인용할때 추가해서 사용할거 같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에는 또 다른 재미난 컨텐츠를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구매하시면 옵션중에 풀젤리라고 있는데 이건 조이콘은 동일한데 본체쪽 옆라인이 흐물 흐물 거립니다. 참고해서 구매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