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스쳐도 매출 3위...출시한지 6년 지난 ‘브롤스타즈’ 제 2의 전성기 맞나

브롤스타즈와 아기상어의 만남 / 더핑크퐁컴퍼니

한때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슈퍼셀.

슈퍼셀은 국내 모바일 게임 초장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광고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 인기도 2018년에 출시한 ‘브롤스타즈’가 마지막이었다. ‘브롤스타즈’는 큰 인기를 얻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기가 식어갔다. 그런데 최근 ‘브롤스타즈’가 다시 인기가 상승하더니 최근에는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순위에서 3위까지 상승했다.

갑자기 ‘브롤스타즈’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센서타워는 ‘브롤스타즈’의 누적 매출이 20억 달러(약 2조 7,000억원)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또한 2023년 8월부터 국내에서 ‘브롤스타즈’의 인기가 다시 상승했고 특히 2024년 2월에는 국내에서 약 25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증가해서 올해 2월에는 국내에서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에는 ‘아기상어’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인기가 더욱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4월 1일, ‘브롤스타즈’ 속 인기 캐릭터인 엘프리모는 ‘아기상어’의 복장을 입은 스킨을 공개하는 한편 4일에는 북유럽 라그나로크풍의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인기가 더욱 상승한 것이다. ‘아기상어’와의 제휴 콘텐츠 덕분에 ‘브롤스타즈[는 다시 인기가 상승하며 2019년 이후 다시 국내에서 구글플레이 매출 3위까지 상승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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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슈퍼셀.슈퍼셀은 국내 모바일 게임 초장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광고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 인기도 2018년에 출시한 ‘브롤스타즈’가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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