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기나긴 방황 방랑자 생일 (기념 일러스트)

오늘은 '호요버스'에서 운영하는

'원신'에 등장하는 캐릭터 생일은

바로 '수메르'에 활동하는 바람 원소

법구를 무기로 쓰는 '방랑자'입니다.

원신 방랑자

생일 기념 일러스트

오랜만이야

여기서 보다니 우연이네

그럼 좋은 하루 보내.. 안 가?

뭐야 설마 날 보러 온 거야?

솔직히 말해서 나는 생일에

특별한 의미를 두진 않아

네가 이런다고 너한테

답례할 만한 것도 없어

그래도 괜찮으면..

잠깐 같이 앉아있다 가든지

방랑자

뭐? 생일 선물?

안에 이상한 거라도

넣은 건 아니겠지?

..뭘 웃어!

최근에 끝난 수메르 메인 스토리를

통해서 천성은 착한 애가 단지

안타까운 과거로 인하여 성격이

삐뚤어지게 된 걸 알 수가 있었죠.

편지 내용에는 '작은 쿠사나리 화신'

즉 '나히다'가 귀찮게 군다고 투덜

대면서 말하고 있지만 요리 교실에서

만든 게 '나히다'가 좋아하는 간식인

'대추야자 사탕'을 보면 겉으로는

틱틱 대지만 속으로는 고맙다는

생각을 하는 게 보이네요.

그리고 '방랑자'는 처음으로 아군 편에

선 '우인단 집행관'이고 '도토레'에게

복수를 다짐을 했기에 나중에 또

등장을 한다면 중요한 역할로 다시

나올 것 같은데 어떤 스토리가 진행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원신 #방랑자 #수메르 #호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