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12화 完
블루 아카이브 12화 完
아니 꼭 중요한 장면에서까지 찐빠를 내야겠내고요...
마지막다운 구린 퀄인 블루 아카이브 12화 完!
마지막은 혹시 좋은 퀄이 나올 수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해서 해보았지만,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액션 연출이나 작화는 둘째치고 각본이 진짜...그 중에서도 선생은 대체 마지막화에서 한 것이 뭡니까? 얘들 뒤만 졸졸따라다니기만하고 ㅋㅋㅋ 왜 있는건데? ㅋㅋㅋ
그런 의미로 총점을 매기면
작화 : 구립니다. 작붕도 잦고 액션 연출도 구리고, 솔직히 총기 액션이 연출하기 어려운 것은 맞는데...애초에 작화가 찐빠나버려서...
스토리 : 사실 가장 큰 문제는 각본이라고 봅니다. 특히나 이 작품에서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는 선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주인공이 왜 존재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니까요? 이 애니에서 선생부분을 다 걷어내도 스토리 진행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아! 이오리 발가락 빨기가 있었네요 하하
노래 : 그나마 건질 것은 노래였을까요?
총점 5점 만점에 1.5점!
소녀전선도 그렇고 블루아카도 그렇고 솔직히 총기 액션 게임은 애니화를 안하는게 맞습니다. 저예산을 떠나서 총기 액션 장르는 애니로 연출하기 좀 난해합니다. 그런 의미로 니케도 애니화가 안되었으면 하는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