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요즘 우리 꼬맹이의 최애게임

최애라. 오늘 오전 부터 시작한 게임인데 ㅎ

요즘 우리 꼬맹이가 포켓몬에 빠지더니 이제 포켓몬고까지 입문했다.

재미있는건 할아버지 집 앞마당이 포켓몬 출현 맛집이었다는 거. 모처럼 만난 사촌형이랑 열심히 잡는다.

외할머니 집에 와서도 포켓몬 잡는다며 산책에 나선다.

늦은 시간이라 같이 손잡고 나섰다.

이래서 아빠들도 게임하나보다.

다음엔 롯데월드몰이랑 올림픽공원처럼 사람 많은 곳 가서 포켓몬 잡기로 했다.

지금처럼 밝고 즐겁게 자라다오.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