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43. 폰타인 월드 임무 <수선화의 안> 밀기

딱히 한 번에 할 생각은 없었는데

하다 보니 재밌어서 빠르게 밀어버린 수선화 십자원 탐험대 이야기

폰타인 성 근처 바다로 잠수해서 가다 보면 엔도라 같은 정령이 임무로 납치하는데

그걸 따라가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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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이름이 다 이상하긴 함

저 노란 건 제 종려 지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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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같은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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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왕국과 공주를 되찾고 싶어 하는 안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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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신비한 페이지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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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애들 물의 환령 모습이라

로데이아 잡던 과거 PTSD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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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게 악룡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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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자꾸 귀찮게 하는 물방울 포탑 없애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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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도 만나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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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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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도 한 마리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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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 공주가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줬다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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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개도 키우는데

개가.. 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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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리 나름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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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얻기 위해 기믹을 깨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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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중시계가 나옵니다

유리빛 신기루에서도 회중시계 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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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를 던지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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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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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이 우리를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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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가기 위해 하나로 합쳐지는 단원들

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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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갑시다

솔직히 여기까지 했을 때

이거 그냥 월퀘인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길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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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각본.. 유리빛 신기루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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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 키니나리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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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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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베리어 안에는 성검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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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이상한 죽은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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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세계관이 탄탄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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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가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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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야기의 무한 루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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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를 반복할수록 기믹과 적이 한 마리씩 늘어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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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아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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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돌아가면 입구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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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인데 나무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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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닥이 떨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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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키소스와 싸울 수 있게 됨

물의 정령 같지만 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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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한 수선화 십자단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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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록을 볼 수 있는데

저 바질이 다른 임무에서 나온다는 걸 보니..

이거 생각보다 중요한 임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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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의 동화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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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기분이 이상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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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으로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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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땅이라는 예쁜 별장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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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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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서 들은 종소리가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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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줘도 고속 성장하는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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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까 우리 애들 얘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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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멍멍이가 있네요

말투는 집사에 가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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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둔

근데 나만 처음부터 그럴 거라고 생각했나?

이게 동화 속 등장인물이 아니면 뭔데...?

아무튼 충격의 비밀이 밝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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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의 의미심장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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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이 여기까지 온 건 헛수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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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한테 욕 좀 먹으면 해류가 입구로 데려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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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릴리스 공주 얼굴 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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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는 늘 그렇듯 변수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이어가기로 다짐하며 끝나는데

아마 다음 업데이트에 뒤 내용이 나올 것 같네요

아니 이거 가볍게 시작했는데

내용도 분량도 너무.. 많아...

다음에 그 바질 임무도 하러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슬님 방송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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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성공해서 시참 보스 잡기 함

ㅎㅎ

아 길다..

폰타인 너무 길어요~

먹을 거 많아서 좋긴 하네요

다음 일기로 오겠습니다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