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경주 여행기 (문화재가 많아...)

안녕하세요, 선물내역입니다!

현생이 바빠 블로그는 꾸준하지 못했지만

포켓몬고는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경주 여행을 이번에 다녀오면서

경주에서 포켓몬고를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전주와 비교했을 때 포켓몬고 하기에

좋은 환경이구나 싶더라고요.

이번 여행은 그란돈과 함께했습니다!

경주여행 스타트!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처음 방문한 곳은 분황사입니다.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이면서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재 중 하나인데요.

분황사 비석 체육관 배지부터 챙기고 스타트!

분황사 입구에서 그란돈과 한 컷!

분황사는 포켓스탑이 되어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갔습니다만,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후 6시...

문이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그렇게 분황사 입구에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분황사를 뒤로하고 꺼진 배를 채우려

분황사 입구에 있는 막국수 집에 들렀습니다.

야무지게 한 그릇 먹고 나왔습니다.

알고 보니 꽤 유명한 막국수집이더라고요^^;;

고소한 맛이 인상적인 막국수였습니다.

분황사 입구의 운치를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다음으로 첨성대를 방문하였습니다.

첨성대 주위로 많은 문화재들이 포진해있는 것을

포켓스탑의 위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정말 좋았습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상황이었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람 많은 게 싫어서 비수기에 간 건데...

비수기에 이 정도면 성수기 땐

어마어마하겠구나 싶더군요.

첨성대에서도 한 컷!

그란돈이 크긴 크군요 ㅋㅋㅋ

사람 많은 첨성대를 뒤로하고

마지막 목적지를 향해 서둘러

이동했습니다.

마지막 목적지는 봉황대로 향했습니다.

제가 서두에 전주와 비교했을 때

포켓몬고 하기에 좋은 환경이구나 했던 게

바로 봉황대 때문인데요.

스탑이 적당히 이쁘게

모여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사진의 장소뿐 아니라

스톱 밀집장소가 많이 보였습니다.

사진의 왕관처럼 포켓스탑으로

만들 수 있는 게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포켓스탑으로

만들어져있었습니다.

제가 경주시민은 아니지만

포켓스탑 설치를 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왕관뿐 아니라 안내판까지,

다양하게 포켓스탑으로 만들어져 있어

풍부한 아이템 파밍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성되어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든든한 포켓스탑으로 든든하게 템 파밍이 가능!)

마치며

경주의 명소 중

분황사, 첨성대, 봉황대 3곳을

이번에 다녀왔는데요,

짧은 기간 동안 여행을 간 것이라

경주의 여러 장소를

가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특히 불국사를 가지 못한 게 너무나 아쉬웠는데요.

불국사가 포켓몬고를 하기에 좋은 장소인지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불국사를 다녀와야겠습니다.

경주 탐방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