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만우절 맞이 이색 이벤트 진행
개발자들이 손으로 직접 그린 '세븐나이츠 키우기' 영웅들 포럼과 인게임에 적용
공식 포럼 통해 다양한 소식 전달 및 이벤트 진행
▲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만우절 맞이 이색 이벤트 진행
[한국공정일보=최연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만우절을 기념해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챌린저 패스 - 초고화질 챌린저 패스_TEST_최종_완료_final_찐막_last배경추가Ver.8.62’가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정해진 파티를 상대로 전투를 펼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챌린저 패스’를 만우절을 기념해 재미 있는 명칭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기존의 인게임 캐릭터 이미지가 아닌, 개발자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 귀엽게 표현된 <세븐나이츠 키우기>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투 역시 해당 캐릭터들을 활용,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하루 동안 포럼 스킨과 인게임 배너가 직접 그린 <세븐나이츠 키우기> 영웅들로 교체되며, 공식 포럼에서는 만우절을 기념해 ‘거짓말 속 진실을 찾아라!’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