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마코토에게서 받은 에이의 검이 빛나더니

마코토와 에이 재회!

공간에서 신기한 현상을 경험

신성한 벚나무는 켄리아 재앙으로 죽기 전 전대 번개의신 마코토가 이나즈마를 위해 남긴 권능이라더라

과거를 겪고 떨치고 영원함에 대해 생각을 정리한 에이는

쇄국령을 폐지하겠다 함

시간이 흘러 이나즈마의 쇄국령이 폐지되고

이나즈마인들은 자유롭게 타국에 왕래

아라타키파의 이토와 시노부를 층암거연에서 만났다

ㅋㅋㅋㄱ 서로 놀리는 페이몬 이토

역시 엘리트 시노부

야란눈나도 처음 만난 아이테르

ㅋㅋㅋㅋㅋ 속였다고 저러는 거임

이토보단 연비 편이지

시노부도 이쪽 편이었고

ㅋㅋㄱㅋㅋ 날아다니는 땅딸보vs소몰이 청년

근데 소몰이 청년이면 견우네

야차랑 오니 둘 다 귀신 같은 거니까

ㅋㅋㅋㅋ 애완 소한테도 무시당하는 이토

원신 공식 식탐대장 페이몬

이건 대체...

두려워하는 존재가 문 뒤에 있다

페이몬 은 과연 열 수 있을까

갑자기 기운이 없어진 페이몬

이런 적은 처음인데

드디어 연비가 찾던 태위나침반을 이용, 소(야차 금붕대장)와 야란의 힘으로 층암거연 깊은 곳에서 탈출하는데 소가 힘이 부족해서 자신은 남고 남은 힘으로 아이테르 페이몬 시노부 연비 이토 야란 우시는 탈출시켰다. 그때 떨어지는 소를 잡아주는 바위원소의 힘!

제군의 힘이었다!

위험에 빠질지도 모르는데 자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부사의 시신을 기어코 찾으러 간 소가 걱정되어 층암거연에 찾아온 것!

옛날 5대야차 그 중 대장이었던 등사대장 부사(소 얼굴에 낙서하는 보라머리, 번개야차)의 기억

그는 야차의 업장으로 미쳐버리고 기억에 혼란이 생기고 그런 와중에도 층암거연에 마수들이 나타나자 그것들을 물리치고 깊은 곳에 봉인을 시켰다. 태위나침반으로 봉인을 함께 행한 사람이 야란의 선조였던 백양이란 인물이다.

이렇게 지금까지 나온 마신임무를 전부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