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3.1버전 업데이트, PlayStation® 정식 출시

퍼펙트 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Hotta Studio)가 개발하고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퍼블리싱 하는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의 3.1 버전 ‘여름달빛’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월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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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는 <타워 오브 판타지>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인 만큼 1주년 한정 이벤트와 푸짐한 보상들이 가득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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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업데이트와 함께 정체불명의 외부인 ‘명경’이 등장한다. 그의 출현은 폐쇄된 구주에게 있어서 변수이자 전환점이었다. ‘명경’ 확률 UP 이벤트는 8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는 ‘명경’ 무기 ‘집명’과 칩셋을 획득할 수 있다. 선택 확률 UP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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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와 함께 ‘구주’의 두번째 지역 ‘운소마을’도 오픈된다. 운소마을은 전에는 인류들의 번화한 생활구역 이였지만, 이후의 거대한 재앙으로 운소마을도 점차 생기를 잃어가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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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보스 몬스터 ‘명귀·자오’는 전에는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져 사람들의 공양을 받았으나, 기상 변화로 인해 명귀로 바뀌어 사람들에게 큰 위협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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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특별 보상 이벤트와 1주년 한정 이벤트도 대거 오픈된다. 스타 체이서, 폭탄 아레나, 숨바꼭질 등 한정 이벤트는 물론, 길드 컨텐츠 미스틱 랜드도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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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오브 판타지>는 같은 날 1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PlayStation에도 글로벌 출시를 진행하였다. 플스 버전도 F2P(Free to Play)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4K 해상도는 물론 컨트롤러와의 호환으로 더욱 몰입도 넘치는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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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게임 <타워 오브 판타지>는 런칭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맵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추후 또 어떤 재미있는 콘텐츠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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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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