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TOF) 모바일게임순위 대변동 예고한 서브컬처 리뷰
타워 오브 판타지
정식 론칭 리뷰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또 기대했던 모바일게임순위 대변동을 예고한 타워 오브 판타지 (TOF)가 드디어 국내 최적화, 로컬라이징을 마치고 정식 오픈되었다.
이미 사전예약부터 150만 가까운 유저들의 선택을 받았기도 하였고, 이미 해외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었던 대작이라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싶지만 PC 최적화 버전 외 모바일 버전까지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니 지금부터 PC 버전을 통해 그 생생한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독자적 특질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집단의 문화 서브컬처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시작점에서는 성별을 통한 선택 후 바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보여줄 수 있는 꾸미기를 지원하고 있는데, 기본 프리셋 제공 외 다채로운 설정값과 기본 색상 및 RGB 팔레트 컬러를 제공하여 시작부터 꾸미는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부분도 본 작품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커스터마이징이 조금 귀찮은 유저라면 인기 탭 커스터마이징 세팅을 불러와 수정도 가능하니 참고)
인기 커스터마이징 세팅 지원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부터 이미 공식 PV 영상에서 여러 번 확인을 하였지만 모바일 버전도 훌륭한 그래픽 품질을 지원하고 있으나, PC 버전은 그보다 더 높은 언리얼 엔진 4 기반의 카툰 렌더링으로 캐릭터의 모션과 필드의 오브젝트 다양한 배경들과 사물이 어우러져 눈이 즐거운 높은 비주얼 요소를 강조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 한국어 캐릭터 보이스 적용으로 메인 퀘스트나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는 도중 길을 따라 이동하는 이동요소만으로도 마냥 주변을 모험하는 재미에 몰입감도 상당히 높고 말이다.
S-Fantasy 오픈월드를 느낄 수 있는 방식의 진행은 메인 스토리를 중심으로 그대로 따라가도 되지만, 자유롭게 원하는 지역을 이동하며, 공중으로 활강 및 막힌 구역에서는 벽을 등반하기에 주어진 길이 아닌 유저가 가고 싶은 모든 곳을 제한 없이 움직일 수 있고 여기에 여러 가지 다양한 탈것들이 준비가 되어 있으며, 초반부터 하늘을 마음껏 이동하는 비행 요소 지원으로 자유도 역시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필드 내에 존재하는 적들과의 전투 역시 확실한 액션을 선보이며,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보유 및 장착한 무기에 따라 자유로운 스위칭이 가능해 멀리 있는 적에게는 우선적으로 원거리 공격으로 타격을 입혀놓고 빠르게 진입하며 근접전으로 전환이 가능하여 무기를 통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이 역시 스킬이나 능력치의 요구나 캐릭터 스탯을 요구하는 부분이 아닌 레플리카라는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세계관 내 인물과 인격 그리고 행동 패턴을 무기에 담아 플레이어의 외형과 사용 무기를 지원하는 서포트 시스템으로 획득한 레플리카를 통해 캐릭터의 외형은 물론 무기 사용이 가능하기에 여러 캐릭터를 키워야 하는 고민과 중복 육성에 대한 부담을 덜어 오로지 캐릭터성 하나만 보고 선택할 수 있는 부분도 만족스럽다.
현재 정식 론칭 후 레플리카 네메시스에 대한 확률 UP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네메시스의 경우 외형과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어 많은 유저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고, SSR 무기 및 칩셋을 획득할 경우 50% 확률로 네메시스 무기와 칩셋을 획득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잘 노려보길 바란다.
타워 오브 판타지
뮤직비디오
전투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컨트롤의 경우 PC판 버전을 플레이한 유저의 입장에서 기본 타격과 회피를 적절하게 활용한 평타들이 존재하며, 무기 스킬과 쿨타임 적용이 가능한 기본 공격 및 스킬을 적절하게 구사하면서도 찰진 타격감의 확실한 손 맛 전투를 지원한다.
여기에 적의 공격 타이밍에 딱 맞추어 회피 커맨드를 넣게 되면 특수 효과 발동이 되는데 이때 적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스킬 게이지 역시 완충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순간적인 폭발딜을 넣을 수 있으니 전투에서는 이 패턴을 확실하게 숙달하는 것이 TOF 전투의 기본이라 할 수 있겠다.
전체적인 콘텐츠 역시 멀티플레이 요소가 워낙에 많은 편이고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다른 유저들과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협동 콘텐츠가 많으며, 던전, 레이드 등 인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분들이 구성되어 있다. 필드나 스토리는 혼자서 느긋하게 모험하면 되겠고, 다른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요소에서는 타워 오브 판타지의 또 다른 매력들을 확인할 수 있으니 초반은 느긋하게 TOF의 세계관을 모험하며 즐겨보길 바란다.
타워 오브 판타지 튜토리얼만 완료해도 혜택 화면에서 사전예약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골드코어 10개, 블랙코어 10개, 흑수정 500개, 골드 15000, 무기 에너지 모듈III 10개, 치킨 10개, 지글지글 바비큐 10개, 바삭한 생선구이 20개, 견과 차 10개, 동충하초 보양국수 10개, 아이다 개척자 (칭호), 아스트라 리더 (프레임), 지크 (프로필), 커스터마이징 쿠폰 1개 , 오리온자리, 스타 샌드(코스튬)까지 아주 마구 지원해 주니... 참고하길 바라고 개인적으로 스타 샌드 코스튬은 쫌 귀엽더라
그리고 썸머 다이어리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출석 이벤트 또는 상점구매를 통해 썸머 코인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 통해 썸머 바캉스(코스튬), 동물 귀 헤어핀(액세서리), 고양이와 바닷가(프로필)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레벨 달성 이벤트를 통해 8월 31일까지 24레벨을 달성하면 골드코어 2개, 무기 에너지 모듈III 6개, 원소 광석 상자 6개, 무기 돌파 재료 옵션 상자 1개를 받을 수 있고 그 외 다양한 이벤트 보상들이 많으니 유저는 그냥 편안하게 게임만 즐기면서 보상을 누리면 되겠다.
그리고 캐릭터 생성 후 21일간 진행되는 스타로드의 안내 이벤트는 생태연구소 침입자 완성 후 참여가 가능하고 기간 동안 지정된 행위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일정 포인트 달성 시 해당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니 모바일게임순위 대변동을 예고한 서브컬처 타워 오브 판타지를 직접 확인해 보길 바란다.
게임 라운지 /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