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마담도 말했다. "먹고살기 힘들다...고니야"
영화에는 생략되었지만..
사실, 타짜의 정마담은 20대초반
평경장의 꾀임에 넘어간 호구였습니다.
그래서 평경장과 어떤 감정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정마담은 어쩔수 없는 도박의 늪에 빠지고
남은 인생을 도박 설계를하고
수수료를 먹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 그녀가 한말이 저는 마음 한켠에 늘 머물고 있습니다.
"(혼자독백)
먹고살기 힘들다 고니야'
저는 비록 조용한 블로그 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들을 보면
굳이 그분들 블로그, SNS에 찾아가
시비를 걸고, 어그로를 끌고,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
비난을 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그런것을 보면 참 먹고살기 힘들어 보입니다.
정부에서도 투자자들을 '적폐'라고 하기도 했고,
유명하고, 돈 잘 번다고 누군가 찾아와
마타도어 하고, 시비걸고, 비난하고 갑니다.
제가 보기에는 다
먹고살기 힘들어 보이는데 말이죠.
저는 조용한 블로그이지만
다른 주식/부동산 고수분들,
인플루언서 분들 블로그/유튜브 가셔서
절대로 남 깎아내리지 말고, 시기하지말고
나보다 많이 번다고 자책도 하지마세요.
다 허구이고, 허상입니다.
오히려 억지로라도 칭찬하고,
하나라도+ 뭐라도 배우려 하고, 동기부여 받으세요.
그럼..
다 돌아와서 내 잔이 채워지더라구요.
그분들꺼에
일부러라도 하트, 댓글 많이 눌러주세요
그럼 정말로 다 돌아옵니다
(제꺼에 눌러달란말은 아닙니다)
(다른곳에서 꼭 그렇게 하시라는것입니다)
그렇게 잘 된 사람들의 기운,
그 사람들과 한번이라도 소통하며 뭔가를
얻어가셔야 합니다.
너가 태어난 것으로 너를 정의할수 있지만, 너의 선택으로 인생이 더 달라진다.
-영화 힐빌리의 노래 대사-
저 역시 참 먹고살기 힘듭니다.
원래는 스윙~중장투 를 하다가
단타비중이 확 늘어나는 바람에
솔직히 머리가 무겁고, 두통도 잦고,
수면도 불규칙하고 힘듭니다.
증시의 예민함도 확 늘어났습니다.
어쩔수 없지요.
이렇게 라도 돈이 벌리면 감사한 일이니까요.
허나 분명한건
돈벌기 힘들다는것 입니다.
그 '힘든 돈'을 벌기위해
장중에도 계속 종목을 follow-up하고,
시장의 중심은 무엇이고,
잠깐의 노이즈/이슈 는 무엇인지 등
다각도로, 또 기민하게 보려 합니다.
국내 장이 끝나고나서도
홍콩/중국 - 독일장 - 미국선물 을 보며
계속 시나리오를 수정합니다.
그렇게 이런 힘든 돈을 벌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트레이딩이건 인베스팅이건 주식을 하는게 쉬워보이고,
부동산 투자도 사이클만 잘 타면 그냥 쉽게
돈번다 생각할수 있지만
제가 아는 고수 투자자들은
전부 매일매일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보다 임장을 열심히 다니고,
거시경제, 마이크로 등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혹시모를 미래를 대비해서
현금흐름도 참으로 잘 만들어 두었습니다.
누군가는 텔레로 한달에 5천을 벌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주식 이메일 구독서비스로 한달에
매출 10억을 벌기도 합니다.
또 블로그로 월 200만원, 유튜브 500만원,
스마트스토어 런칭, 이런저런 컨설팅 등으로
꾸준한 현금을 확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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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모두 힘들게 돈을 벌고 있는거로 보입니다.
그러니 저의 조용한 블로그에 오시는 여러분들도 꼭
돈은 원래 힘든것이다, 하지만
힘들게 한만큼 댓가가 오는 것이 또 돈이다 라고
꼭 인식하시고
오랜시간을 들여 주식, 부동산을 꼭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또,
고수분들을 칭찬하시고 꼭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결과는 100% 장담 못하지만
과정을 통해 '큰 성장' 할것이라 저는 장담합니다.
오늘도 감사한 수익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계좌를 공개하는 이유는
1) 신뢰도 차원
2) 좋은 기운을 받아가세요
3) 동기부여
입니다.
괜히 착한척 하기보다
이렇게 하는게 저에게 다 돌아오는것임을 알기에
이런저런 글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오늘도 힘든 돈..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