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아공이 커뮤니티데이 : 색이 다른 이로치 쉘곤 보만다 진화
오늘은 포켓몬고 커뮤니티데이!
아공이 복각 이벤트다.
시간이 되자
아공이가 후루룩 등장하고
포켓스탑마다 루어모듈 꽃잎이 흩날리고~
포켓스탑에서 얻는 필드리서치도
모두 아공이 세 마리 잡기가 나온다.
오늘은 루어모듈에서만
꽃잎이 날리는 게 아니라
벚꽃잎이 흩날리는 날이었지요!
강남역 근처에서
굳이 벚꽃길 찾아서 포켓몬고 플레이~
아공이 잡으러 다니다가
메가 리자몽X 레이드 만나서
20명 꽉채워서 한판 했고요!
기분좋게 승리! 그리고 리자몽 겟!
날씨가 따뜻하고 좋으니
느긋하게 루트도 걸으면서
레이드도 하고 아공이도 잡고 했네.
색이 다른 아공이 왜이리 안나오냐고
서운해하던 찰라에 등장!
플레이 하면서
약한 녀석들은 후딱후딱 보내버리고
괜찮은 녀석들만 남겨뒀다가,
뭘 진화시킬까 고민고민.
색이 다른 아공이는
처음 진화시키는 거라서
어떤 색깔로 등록될까 두근두근.
이로치 쉘곤
이로치 보만다
다 너무 귀여워!
특히 쉘곤 몽글몽글 귀엽.
보만다는 원래 데리고 있는 녀석 있었지만
그래도 오늘같은 날
한 마리 정도는 더 진화시키겠다며
골라골라 진화시켰다.
플레이 하면서
점보 콜렉션 챌린지와
콤팩트 컬렉션 챌린지도 다 해서
리워드도 잊기 전에 받아주고~
이제 야외 활동 하기에 참 좋은 날씨다.
그 말은 포켓몬고 하면서
산책하기도 좋은 시기라는 뜻!
참 좋은 봄날이야.
이로치 아공이 세 마리나 잡아서
뿌듯했던 날이라고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