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환불 634받았어요 ㅎ
저는 어릴 적에 진~~짜 게임을 좋아하는 겜돌이었어요.
나가서 노는 것 보다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을 하는게 저의 유일한 취미라고 해야 할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방학만 되면 하루에 5~6시간 이상 게임을 했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저는 예전에 온라인 게임을 IP로 만든 모바일게임을 좋아하는데, 한 때 메이플M을 완전 열심히 했거든요 ㅋㅋㅋ
거기에도 돈을 꽤 쓰긴 했는데, 그래도 한 800정도?를 3년 동안 꾸준하게 했어요. 뭐 오랫동안 즐겼던 게임인 만큼, 그냥 취미에 돈을 썼다고 생각하는 중이죠~
하지만 저는 뒤늦게 바람의나라 연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참 재미있더라고요?
한 달 반 정도 되었는데, 뭐 결과적으로는 바람의나라 연 환불을 받긴 했어요ㅠ 한 634정도를 질렀는데, 한달 반만에 쓴거다 보니까 좀 아까웠거든요ㅠㅠ
처음에는 진짜 재미있었던게 딱 옛날 그래픽 그대로 나왔달까요?
물론 그때보다 조금 더 상향된 수준이기는 한 것 같은데, 모바일로 잘 뽑아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이것저것 콘텐츠도 많은데, 기존에 했던 거랑 비슷한 것들이 많다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게 어릴 적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ㅎㅎ
근데 이 게임도 역시 모바일로 출시한 만큼, 과금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어릴 때는 이 정도로 돈을 써야하는 수준은 아닌 게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에요..? 어떻게 이렇게 과금유도를 잘 하게 게임 정체성을 바꾼건지ㅋㅋ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뭐 200정도만 질러도 재미있게 할 수 있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진짜 그 정도면 될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ㅠㅠㅠ 400을 지르고, 500을 질러도 아직 많이 부족한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욕심을 내면서 캐릭터를 키우다 보니까 결국 이지경까지 왔네요..?
제가 메이플M도 어차피 3년 동안 이것저것 나누어 과금을 한거기 때문에 별로 애플환불을 생각할 마음조차 없었거든요. 근데 바람의나라 연 환불은 한 달 반만에 지른 금액이 꽤 크다 보니까 뭔가 게임에 정이 떨어졌다고 해야 할까요ㅠㅠ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즐기는 유저가 많을 정도로 인기는 있는 편이고, 업데이트도 꾸준하게 잘 해줘요.
하지만 과금을 그만큼 해줘야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이라서 저는 HK에 바람의나라 연 환불을 맡겼어요.
여기가 실력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다른 곳과 다르게 금융권이랑 진행하기도 하고, 조건만 맞으면 한 번 받았더라도 한 번 더 신청해볼 수 있는..? 하여튼 노하우가 대단한 곳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도 바람의나라 연 환불을 맡기게 되었거든요?
이렇게 처리 스피드가 빠를 줄 아예 몰랐는데 진짜 하루 만에 바로 받아주신거 있죠 ㅋㅋ
무엇보다 일을 처리해주는 직원분께서 상당히 나이스하게 설명을 꼼꼼히 해주는 덕에 믿을 수 있겠다는 느낌도 저절로 났어요!
계속 이렇게 하는 습관을 들이면 안된다 싶은 생각에 환불을 받게 되었는데, 천만다행히도 무척이나 실력이 좋은 업체를 통해 진행한 까닭에 받은 결과가 대단히 만족스러웠어요!
환불 신청한 결과도 마음에 들고 이 덕분에 제 통장이 보다 넉넉해져서 좋아요!
그리고 HK는 후불로만 진행하니까 승인처리가 떨어져야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이거든요? 그래서 진행하기에 부담이 없다는 점도 완전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