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플랫폼 MMORPG 신작 뮤 모나크2 사전예약 및 이벤트 소식 정리

안녕하세요 게임 읽어주는 남자 재영군입니다. 오늘은 크로스 플랫폼 MMORPG 신작 뮤 모나크2 사전예약 및 이벤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뮤 모나크2는 원작 뮤 온라인의 시각적 요소와 게임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 MMORPG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갖춘 게임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게임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어떤 요소들이 있는지 하나씩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50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잊었는가, 역사적 순간을. 깨어나라 창대한 영광을 위해. 최초의 군주, 다시 쓰는 서사"라는 문구 역시 뮤 모나크2의 아이덴티티를 잘 느끼게 해주는데요. 사실 저 같은 경우에도 대학 시절 밤새워서 PC방에서 게임을 즐기곤 했는데요. 지금은 예전에 비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훨씬 좋아졌지만, 예전처럼 그렇게 설레고 가슴 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잠자던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심장을 다시 뛰게 해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위 영상에 등장하는 문구 중에 "최초의 군주, 다시 쓰는 서사"라는 대목은 뮤 모나크2의 세계관과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뮤 모나크2는 1차 마신 전쟁 이후 천여 년이 지난 시점을 담고 있는데요. 궁극의 힘을 얻기 위한 마신 소환 주문을 사용하는 자들에 의해 봉인되어 있던 마왕 쿤둔이 부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왕 쿤둔을 다시 봉인하기 위해 여덟 개의 봉인석을 모으기 위한 여정을 위해 뮤 대륙의 용사들이 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위 영상에서 처음 흑기사가 손에 쥔 보석이 아마도 봉인석이 아닐까 싶네요.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뮤 모나크2는 뮤 온라인을 계승한 MMORPG 게임입니다. 현재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스킬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각 캐릭터마다 지니고 있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보시면서 어떤 클래스로 게임을 즐길지 미리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우선 흑기사는 근접 캐릭터로 공격과 방어를 두루 갖춘 밸런스형 클래스입니다.

다음은 흑마법사인데요. 흑마법사는 마력을 사용하는 강력한 마법사입니다. 다양한 원소를 조종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원소를 사용하는 마법을 통해 적에게 대미지를 부여합니다. 중요한 점은 원소를 사용한 마법 중에서 광역 공격을 할 수 있는 스킬들이 있다는 점인데요. 원거리에서 적들에게 광역 폭딜을 넣어줄 수 있는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요정인데요. 요정도 흑마법사처럼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클래스이지만, 흑마법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요정을 활을 사용해서 원거리에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데요. 다양하고 강력한 소환수를 소환하여 함께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마도 앞에서 소환수를 불러서 싸우게 하고, 뒤에서 딜을 넣어주는 방식으로 전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보조 마법도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검사는 근접 전투와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마법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검과 마법을 두루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적을 상대할 때도 적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클래스입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저는 출시하면 마검사로 한 번 플레이를 해보고 싶습니다.

뮤 모나크2는 빠르고 간편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게임 내에서 다양한 몬스터와 보스들이 등장을 하는데요. 필드 플레이를 통해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 혹은 아이템 등을 획득하여 내 캐릭터를 제약 없이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다른 MMORPG 게임들을 보면 상위 랭커들을 위한 게임이라서 저 같은 무소과금 유저들이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뮤 모나크2는 장비나 강화를 아이템 수급이 수월해서 누구나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편의성을 살린 시스템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유저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편의 기능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위 사진을 보시면 빠른 줍기나 경험치 추가, 자동 판매 등 빠른 성장과 번거로움을 없애주는 혜택으로 더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사실 이런 부분은 최근 게임 트렌드와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게임 내에서 유저들은 다양한 던전과 PvP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데요. 악마의 광장, 블러드 캐슬, 카오스 캐슬과 같은 뮤 온라인 하면 떠오르는 던전들과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 그리고 유저들 간의 협동과 경쟁 요소가 포함된 길드 콘텐츠와 공성전 등도 상당히 기대되는 콘텐츠입니다.

이번에는 뮤 모나크2는 사전예약을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합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는 '최초의 군주' 칭호, 투명 망토 3개, 악마의 광장 입장권 3개, 경험치 물약(1일), 그리고 15만 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추가로 예약하면 10만 젠, 영혼의 보석 20개, 축복의 보석 20개, 제자리 부활권 3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을 통해서도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축복의 보석 15개, 영혼의 보석 15개, 투명망토, 악마의 광장 입장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MMORPG 장르 게임의 경우 초반 포지셔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전예약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출시 전 세 가지 사전예약 모두 완료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전예약과 함께 명예의 날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사전예약 시 날개 강화 티켓 1장을 받을 수 있고, 친구 초대를 통해 최대 5장을 획득할 수 있어서 최대 6장의 티켓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티켓을 사용해 날개를 강화하면, 강화 등급에 따라 구글 기프트 카드와 게임 내 아이템인 날개 강화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저는 현재 4환까지 강화를 했는데요. 주변에 함께 게임을 할 친구들을 좀 더 찾아서 7환까지 꼭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커뮤니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가입 인사나 사전예약 인증,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 투표 등의 활동을 통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식 커뮤니티의 경우 뮤 모나크2에 대한 최신 정보와 함께 유저들이 서로의 팁이나 공략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이라서 꼭 보상 때문이 아니더라도 자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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