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라이트 런칭, 감각적인 수집형게임추천 지코, 설인아도 반한 트렌디한 퀄리티!

지코, 설인아가 참여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이제는 지코, 설인아만이 아닌 게임성으로도 한껏 인기를 올리고 있는 디스라이트가 3월 29일 런칭하였죠. 오늘은 디스라이트 런칭을 포함하여 디스라이트가 우리에게 전달하는 포인트 요소들을 콕콕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라이트를 설명하기 앞서 디스라이트 런칭 이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가급적이면 '사운드'에 집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수집형게임이라고 하면 음악을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디스라이트는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요소에 집중한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개성 있는 연출을 더 부각시킬 수 있게 사운드에 신경 쓴 모습은 유저들이 한층 몰입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운드를 장착했다면, 디스라이트의 연출에도 신경 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죠. 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 카툰식 스토리 연출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장면에 풍부한 사운드까지 겹치니 시너지가 상당했습니다. 잠깐 등장하는 1회 성 연출에도 공들인 모습은 유저에게 보여주고 싶은 디스라이트의 세계관을 알려주고 싶었던 개발자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죠.

게임 내 스토리는 유명 록밴드 2인조가 공연 도중 사고에 휘말리게 되고, 어떤 계기를 통해 브린이 에스퍼로 각성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실종된 친구를 찾기 위해 에스퍼 연맹과 힘을 합치는 내용을 다루고 있죠. 진부해 보일 수 있는 내용이지만, 이 과정들이 한국어 더빙과 연출까지 더해지니 눈으로 즐기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스토리의 세계관을 살펴보았다면, 게임의 전체적인 퀄리티와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세계관이 개성 있는 만큼 각 캐릭터들도 개성 넘치는 그림체를 보여주고 있죠. 개인적으로 자신의 색감이 강한 그림체를 좋아하는 편인데, 디스라이트의 캐릭터들은 그 느낌을 잘 살리고, 표현한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게임 내 연출과 캐릭터의 개성에 공들인 만큼 전투도 깊이감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임 내 각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스킬은 디스라이트가 강조하는 '신감각'이라는 단어를 일깨워주었고, 눈으로 화면을 보고, 귀로 풍부한 사운드를 들으며 게임의 재미를 부각시켰죠. 보통 BGM이나, 연출, 캐릭터의 대사, 효과음 등이 부조화를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연출, 플레이, 음악까지 삼박자를 이루는 전투는 지켜보는 과정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전투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캐릭터마다 3가지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강력한 스킬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죠. 턴제 방식이라고 하면 선공에 대한 우위점을 생각할 수 있지만, 디스라이트는 속도 시스템을 추가하여 속도가 빠를수록 먼저 선공을 선택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좋은 캐릭터를 선별해서 공격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아군을 강화시켜주는 버프를 발동한 후, 버프 받은 딜러가 큰 공격을 진행하는 이상적인 전투를 효율적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거죠. 딜러가 속도가 빠르면 버프를 받기 전 이미 공격을 취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전투를 이어나갈 수 없으니, 이때 파티 구성과 장비 장착으로 전투의 설계를 맞춰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설계를 통해 얻게 되는 덱 구성은 어느덧 유저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게 되고, 이후부터는 파티를 맞추고 설계하는 데에 돌파하는 재미가 있었죠. 대부분은 편하게 자동전투를 진행하지만, 특정 구간이나, 스펙이 부족한 순간에는 직접 파티를 짜고, 설계한 파티가 하나씩 돌파하면서 격파하는 재미가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이런 장르의 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수집형게임추천으로 디스라이트를 꼽는 이유는 유저를 위한 배려가 상당했기 때문인데요.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고, 파티를 짜고, 이후에는 어떤 컨텐츠로 돌파해야 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디스라이트는 신규 유저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짜임새 있다는 거.

[임무] - [성장의 길] 미션을 통해서 꾸준히 재화와 스펙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 미션들이 자연스럽게 유저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기에 가이드만 잘 따라와도 디스라이트의 전체적인 컨텐츠를 즐기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서라도 제가 수집형게임추천으로 디스라이트를 강조하는 이유기도 하죠.

컨텐츠 외에도 새로운 캐릭터를 파티에 추가해야 될지 고민하는 부분에서는 에스퍼 - 좌측 하단 [공략] - [전술 시험]을 통해 캐릭터 활용을 익힐 수 있으며, 해당 캐릭터가 착용해야 되는 장비 세트나, 더 나아가서는 유저들의 댓글을 통해 평가와 활용을 알아볼 수 있어 처음 수집형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겐 접근하기 쉬운 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이 게임을 조금씩 플레이하고 있다면 가챠를 통해 '에스퍼(영웅)'를 얻는 구조로 이어지게 됩니다. 보통 수집형게임의 경우 영웅을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큰 과금을 요구하지는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가챠 티켓을 얻거나, 에코(재화)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되기에 무소과금 유저들도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게임추천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거죠.

제가 설명한 거 외에도 디스라이트 런칭 이후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고, BGM 대박, 턴제 게임인데 더 매력 있네, 연출 미쳤다, 갓겜 냄새 솔솔 등 많은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니, 할만한 게임 검색하신 분들은 방치형게임추천으로 디스라이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11일, 디스라이트의 신규 버전, 황혼과 여명과 라운지 2차 크리에이터 이벤트를 설명하면서 마쳐볼까 하는데요. 선과 악을 연상하는 듯한 황혼과 여명은 리오라와 일레인의 시간을 그리고 있는데요. 7년간 만나지 못한 두 자매를 결국 서로 등을 돌리게 되었고, 다시 둘이 만나면서 엇갈린 시간들을 풀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황혼과 여정의 업데이트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디스라이트를 즐겨보시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을 준비한 디스라이트에서 4월 25일 18시까지 2차 창작 공모전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장르 및 표현 방식에 제한 없이 디스라이트와 관련된 2차 창작물을 제작하고, 개인 SNS에 해시태그를 입력한 후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Z 폴드4 256GB, 갤럭시탭 S8, 삼성 버즈2 프로, 굿즈 패키지, 구글 기프트카드, 크리스탈 등의 각종 이벤트 보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금손, 곰손 상관없이 열정으로 참여해 보시는 거 추천드리고 싶네요!

오늘 준비한 디스라이트 런칭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지코, 설인아가 선택한 디스라이트의 매력 어떠셨나요? 저는 직접 플레이하면서도 이 게임의 매력이 차고 넘친다고 표현하고 싶은데요. 지코, 설인아도 반할 수밖에 없는 트렌디함이 가득 담겨있는 만큼 감각적인 게임을 찾고 있던 분들에게 슬쩍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공식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