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모나크’ 서비스 1주년 감사제 진행

웹젠은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의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기념 이벤트 11종을 실시한다고 10월 17일 밝혔다.

‘뮤 모나크’는 약 한 달간 뮤 모나크의 모든 이용자에게 ‘모나 쿠폰’을 증정하고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모나 쿠폰 등록 시 ‘1주년 기념 칭호’와 각종 보석을 포함한 아이템 8종을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에 접속만 해도 누적 14일간 각기 다른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한동안 게임에 미접속한 이용자들을 위한 ‘복귀 환영 이벤트’도 전개한다. 28일 이상만에 접속한 회원에게 고급 특권 카드를 포함한 아이템 5종을 ‘복귀 환영 선물’로 증정하고, 주어지는 미션을 완수하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복귀 특별 상점’도 운영한다.

오는 18일부터 일주일간 ‘1주년 페스티벌’을 통해 다수의 인게임 이벤트를 선보인다. 1주년 기념주화를 모으면 특별 상점에서 ‘1주년 환희의 무기 코스튬’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게다가 매일 변경되는 '1주년 특별 미션'을 완수하면 각기 다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커뮤니티 이벤트 5종과 친구 초대 이벤트도 열린다. 1주년 감사제 웹페이지에서 친구 초대 링크를 통해 시작한 신규 이용자가 캐릭터 200레벨에 도달하면 초대자와 초대를 수락한 인원 모두에게 아이템을 증정한다. 그 밖에도 포춘 쿠키 이벤트, 설문과 퀴즈 이벤트, 스크린샷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보상과 혜택을 제공한다.

‘뮤 모나크’는 1주년을 기념해 통합 서버 콘텐츠 ‘쿤둔의 습격’도 업데이트한다. 쿤둔의 습격은 게임 내 어비스 그룹군 간 즐기는 신규 보스전으로 경쟁의 재미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캐릭터 200레벨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고, 매일 2회 정해진 시간에 각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쿤둔에 습격에 진입하면 모든 캐릭터는 같은 외형으로 변신하고 닉네임 등의 정보가 숨김 처리된다. 참여자는 3개의 진영 중 한 곳에 랜덤 배치되어 보스를 둘러싼 세 진영 간의 경쟁이 펼쳐진다.

이용자는 보스에게 일정 대미지를 입힐 때마다 포인트를 획득하고, 포인트가 있는 다른 진영의 이용자 처치 시 보유 포인트의 20%를 뺏는다. 보스 사망 또는 이벤트 종료 후, 각 진영과 개인 누적 포인트에 따라 1일 1회 랭킹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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